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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태룡 정하경 지음 | 북스타(광문각)
16,000원
14,400원
|
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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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이어령 지음 | 마로니에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일본 출간 이후 1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어령의 명저! 아시아가 중국 또는 일본이 패권을 다투는 각축장이 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과거의 중화주의, 대동아주의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크다. 한반도의 존재는, 대국주의 중국(보자기)과 경제대국 일본(주먹) 사이의 가위와 같다. 반은 열리고 반은 닫힌 가위가 있을 때야 비로소 동아시아는 양국의 문명 대결에서 벗어나 공존이 가능할 것이다. 『이어령의 가위바위보 문명론』은 서로가 서로를 이김으로써 동그란 순환의 고리를 만드는 ‘가위바위보’처럼 21세기에는 서로 물고 물리는 상생, 순환의 시대로 나아가야 함을 강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가위바위보’라는 세 나라의 놀이 문화로 동양은 물론 서양의 역사와 문화, 정치까지 해석하는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어, 새로운 아시아 문명을 들여다보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가위바위보 문명론》은 2005년 일본 신조사에서 간행되어 발간 즉시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유력 신문의 호평 속에 곧바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일본 출간 이후 10년 만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 책은 일본의 우경화와 중국의 팽창주의로 인해 더욱 더 치열해진 동아시아의 패권다툼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일본어 원전을 함께 수록하였으니, 더욱 충분한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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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호메로스 지음 | 숲
33,000원
29,700원
|
1,650P
고대의 하늘로 맑게 울려 퍼진 호메로스의 이야기 천병희 교수의 그리스 원전 번역의 의 개정판. 그리스 문화의 원형이자 서양 정신의 출발점인 호메로스의 대표작으로, 그리스 문학이 전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자 유럽 문학의 효시이다. 신의 뜻에 따라 트로이 전쟁을 수행하는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비극적인 운명, 즉 전쟁과 죽음과 삶에 대한 인간의 통찰을 1만 5693행에 담고 있다. 책 끝부분에 옮긴이 해설과 역주, 작품의 감상을 돕는 부록들을 수록해 고전 번역본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의 주인공은 트로이 전쟁에서 가장 용감했던 그리스 장수,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불행한 운명을 타고난 아킬레우스다. 그에게 불어닥친 거센 분노가 이 이야기를 끌고 간다. 아가멤논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그는 전쟁도 포기할 만큼 분노하지만, 신의 도움으로 자제심을 발휘해 아가멤논과의 칼부림을 피하고 전쟁에서 발을 빼는데….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들은 인간의 삶의 다양한 계기들을 전형적으로 형상화하는 인물이다. 주인공 아킬레우스는 관대하고 섬세한 인간성의 소유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소질과 품성을 격렬하게 분출한다. 제우스는 권위 있는 군주의 모습을, 헥토르가 이상적인 남편이라면 안드로마케는 지혜로운 아내의 이상을, 오뒷세우스는 주도면밀한 재사이자, 분쟁 조정자의 모델역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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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이언 모리스 지음 | 이언 모리스 옮김 | 지식의날개
29,000원
26,100원
|
1,450P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물한 전쟁, 이 역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당신이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의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2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그 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놀랍게도 지난 1만 년간의 잔혹한 전쟁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저명한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저자는 반인륜적 범죄로 여겨지는 전쟁이 실제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쟁은 더 크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생한 국가 권력은 내부의 폭력을 억제시킨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오히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세상 속에서 인류는 부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1만 년간 이어 온 이 역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저자는 과거와 같은 ‘생산적 전쟁’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향후 4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로 규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토마스 홉스부터 제레드 다이아몬드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만나고, 기원전 67년 로마 원로원과 1992년 LA폭동 배심원들이 나란히 불려 나온다. 활과 화살부터 탄도 미사일까지, 수렵집단부터 유럽연합까지, 싸움 전문가가 된 인류의 수천 년 역사가 저자의 집요한 시선 아래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며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전쟁의 역설』 1분 동영상 소개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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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이성규 지음 | 살림FRIENDS
12,000원
10,800원
|
600P
『조선왕조실록에 숨어 있는 과학』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나온 『조선왕조실록』 관련 저서 중 과학적 시각으로 접근한 최초의 책이다. 조선 시대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간 매일, 사소한 일까지 빠뜨리지 않고 기재?하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은 ‘기록의 일상성’이 두드러진다. 집 처마에 딱새가 집을 지었는데 거기에서 태어난 새끼의 크기가 산비둘기만 하다는 내용도 임금에게 일일이 보고되고, 부엉이가 궁중 안에서 운 것까지도 기록되어 있다. 또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발이 더 많이 달린 송아지나 강아지가 태어나도 그 생김새가 어떠하다는 사실까지 상세히 보고되었다. 게다가 기이한 자연현상이나 혜성에 대한 기록도 담겨 있어 그 과학적 가치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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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지음 | 이승만 옮김 | 북앤피플
25,000원
22,500원
|
1,250P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번역총서 4권. <청일전기(淸日戰記)>는 청일전쟁이 종료된 후 5년이 지난 1900년, 만 25세의 나이가 된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순 한글로 원고를 마무리한 책이다. 이승만은 정부 전복을 꾀했다는 이유로 독립협회 간부들과 함께 한성감옥에 투옥 중이었다. 결국 출판은 1917년 하와이 태평양잡지사에서 이루어졌다.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은 2014년 청일전쟁 120주년을 맞아 이승만의 <청일전기>를 현대어로 번역하여 출판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국한문으로 된 원 저작을 축약하고 또 한글로 바꾼 이승만의 옥중 노고가 60간지를 두 바퀴 돌아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2014년에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읽을 수 있는 현대 한국어로 원고가 마무리되었다. 이듬해인 2015년 우남 이승만 140주년 탄신일(3월 26일)에 맞추어 <쉽게 풀어 쓴 청일전기>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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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이상인 지음 | 평단문화사
14,000원
12,600원
|
700P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는 천하쟁패를 꿈꾸는 영웅호걸들의 파란만장한 대서사시 <초한지>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소설가의 상상력과 사기, 자치통감, 한서 등 중국 역사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을 잘 조합했다. 어려운 용어는 풀어주고 한자를 병기하여 뜻을 명확하게 했으며, 진말한초 시기의 무기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를 통틀어 등장한 수많은 무기들을 집대성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본ㄴ문 중간 중간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실었으며, 고사성어를 풍부하게 담아 고사성어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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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박삼중 지음 | 박삼중 옮김 | 소담출판사
14,800원
13,320원
|
740P
『코레아 우라』는 안중근 의사에게 미쳐 삼십여 년을 보낸 박삼중 스님이 조사한 안 의사의 삶과, 스님이 왜 그토록 안 의사의 발자취를 쫓았으며, 오늘날 우리가 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 와야 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형수들을 위해 평생을 몸 바쳐 일한 박삼중 스님은 우연히 방문한 일본 다이린지(大林寺)에서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발견한다. 안중근 의사 수감 당시 그를 담당한 일본 헌병 지바 도시치가 안 의사 사후에 대를 이어 그의 위패를 모시게 한 것이다. 패권주의에 빠져 동아시아를 위협하던 일본의 심장 이토 히로부미를 쏜 대한민국의 청년 안중근. 서로의 원수이기도 한 지바 도시치와 안 의사의 숨겨진 우정 이야기를 계기로 박삼중 스님은 안중근 의사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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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진병춘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15,000원
13,500원
|
750P
『풍석 서유구』는 서유구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서유구는 농학, 한문학, 서지학, 역사학, 철학 등 각종 학문 예술 분야를 섭렵하고 저서《임원경제지》를 통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지식 체계를 구현해낸 학자이?다. 저자는 특별한 지성을 겸비한 서유구의 천재성이 태생적인 것은 아니라고 전하며 서유구에게 영향을 미친 주변인물들을 하나씩 살펴 그들의 열정, 지식, 사상, 지혜가 어떻게 배어들고 집결되었는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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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이정빈 지음 | 주류성
20,000원
18,000원
|
1,000P
경희 고고학 고대사 연구총서 4권. 7세기 전쟁사의 서막은 고구려-수 전쟁이었다. 고구려-수 전쟁은 세계사적으로 보아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의 대규모 전쟁이었다. 양국 모두 이 전쟁에 막대한 인력과 물자를 투입하였고, 이를 위한 기반 마련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은 종합적.실증적 연구를 통해 요서를 중심으로한 고구려와 수의 양국관계와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분석하고, 그로부터 비롯된 전쟁 과정과 결과를 살펴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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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공지영 지음 | 분도출판사
16,800원
15,120원
|
840P
더욱 깊어진 공지영의 내적 여행! 13년 만에 출간되는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그 두 번째 이야기.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제 2권은 단순한 기행문이나 여행안내서가 아니다. 18년 만에 교회와 신앙 그리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는 저자는 그 후 13년 동안 많은 일을 겪었고 또 신앙적으로 성장했다. 이 책은 그녀의 영적 성장 일기이자 신앙 고백록이며 하느님과의 은밀한 대화이기도 하다. 때문에 수도원 ‘기행’은 수도원 자체의 공간적 의미에 더하여, 저자의 내적 여정을 기록한 영혼의 순례기이다. 그녀의 지극히 사적이고 내밀하면서도 우리 모두가 겪는 아픔과 고통, 그 치유 과정을 담고 있으며, 그 치유 방법은 하느님을 향해 소리친 작가의 절절한 마음이다. 한 달간의 유럽 수도원 기행을 통해 자신과 인간, 신에 대한 성찰을 담담히 풀어냈다. 수도원 기행 두 번째 이야기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13년의 부침과 여러 사건을 통해 그녀의 신앙과 하느님 체험은 더 깊어졌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의 수도원 배경으로 그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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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나관중.이문열 지음 | 민음사
10,000원
9,000원
|
500P
단순한 재미나 흥미 보다는 지혜롭고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들려 주는 수많은 지혜가 담긴 책. 한나라 멸망 후 펼쳐지는 무수히 많은 영웅호걸들의 쟁투와 죽음,전쟁,음모와 지략을 들려준다.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솥발처럼 셋으로 나누어진 촉,오, 위나라가 하나로 합쳐지기까지 조조, 손권, 제갈공명, 사마의, 조자룡 등 수 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역사적 내용을 풀어썼다.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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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나관중 지음 | 파주북
9,000원
8,100원
|
450P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삼국지』의 원제목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로, 흔히 줄여서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라고도 하는데, 『수호지』(水湖誌), 『서유기』(西遊記), 『금병매』(金甁梅)와 함께? 중국 4대 기서(奇書)로 꼽히며, 동양 최고의 역사소설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체의 내용은 크게 전반과 후반으로 나누어지는데, 전반에서는 유비·관우·장비와 제갈량의 활약이 주(主)가 되며, 특히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이 조조의 대군을 화공으로 무찌르는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 절정에 이른다. 후반에서는 유비 삼 형제가 연이어 죽은 후 제갈량의 독무대가 되고, 제갈량이 여섯 차례에 걸쳐 북벌(北伐)에 오르다 병사(病死)하는 부분이 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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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최준식 지음 | 주류성
12,000원
10,800원
|
600P
최준식 교수의 '서울문화지'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다니는 서울 지역을 더 깊게 알고 싶은 마음과, 그것을 주위와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답사기 형태로 쓴 책이다. 서울의 유명하거나 유명하지 않아도 유서 깊은 장소와 문화, 역사와 거기 사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취재한 이야기까지 이 책에 담겨 있다.

앞선 익선동과 동(東) 북촌에 대한 문화답사지에 이어 세 번째 되는 책으로, 서(西) 북촌에 대한 것이 주 내용인데 이 지역에는 볼 게 많고 이야기 거리가 많아 한 번에 보지 못하고 상, 하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한다.

상권에서는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복궁의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시작으로 삼청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만나는 지금은 식당이 되어버린 엄비의 집 두가헌, 복잡한 역사를 간직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선 정부의 민정비서실인 종친부 등을 지나 예전 보습을 지니고 있는 서 북촌 골목길을 따라가 보면 삼청동의 랜드마크인 코리아 목욕탕과 서태지의 노래의 제목인 소격동 만난다. 중등 교육의 발상지인 정독도서관을 둘러보고 감고당 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답사를 마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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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한국이슬람학회 지음 | 청아출판사
30,000원
27,000원
|
1,500P
이슬람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이해를 넓히며, 세계사적 흐름에 맞춘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이를 위해 45명의 지역 연구자들이 아시아 15개국, 중동 14개국, 아프리카 6개국, 유럽 7개국과 1개 지역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2개국의 이슬람 현황을 전한다.

제일 먼저 여러 나라와 지역의 이슬람을 제대로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슬람이 각 국가의 역사와 어떻게 결합해 발전해 왔는지 그 시작부터 다룬다. 이슬람이 주류 종교인 나라에서는 어떻게 정치적으로 작용하며 한 국가의 종교가 되었는지, 비주류라면 그러면 위치에서도 어떻게 명맥이 끊이지 않고 현재로 이어졌는지, 그 과정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한 국가의 역사와 함께하며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여러 사례들을 통해 알아보며 이슬람이 갖는 현재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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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왕퉁 지음 | 시그마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경제학 관점에서 본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진시황이 중원의 6국을 통일하고 화폐와 도량을 통일시켰던 것은 지금의 유럽연합이 여러 가지 골치 아픈 문제들을 무릅쓰고서라도 유럽을 하나의 통화권을 만들어야 했던 것과 같은 이유에서였다. 전국시대에 조나라 촉나라 진나라 사이에 벌어졌던 치열한 환율 전쟁은 오늘날 벌어지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양상을 보여준다.

의도치 않았으나 동탁이 초래했던 한나라의 악성 인플레이션, 거시경제학자 제갈량의 탁월한 경제외교 정책 등 경제학과 금융 개념을 통해 보는 놀랍고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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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장현필 지음 | 풀잎
13,800원
12,420원
|
690P
피 비린내 나는 권력 암투 속에서 살아남은 사생아 리더의 엑소더스와 귀환을 그린 장현필의 드라마틱한 역사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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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배동선 지음 | 아모르문디
20,000원
18,000원
|
1,000P
아시아에서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나라, 신(新)남방정책의 핵심적인 파트너 인도네시아. 네덜란드의 식민 지배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독립을 이루고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험난한 역사의 한가운데에 독립전쟁의 영웅이자 공화국 최초의 대통령, 그리고 절대 권력을 휘두른 독재자였던 '수카르노'가 있다. 그의 일생을 통해 인도네사의 현대사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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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심재우 지음 | 산처럼
18,000원
16,200원
|
900P
다산 정약용의 학자이자 법조인으로서 면모에 주목해 그의 생애를 조명하며, 그의 법률관과 법사상, 법을 집행하는 관청에서 활동, 그리고 다산 정약용 저술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 판례 연구서로서 가치를 지니는 <흠흠신서>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책이다.

경전과 역사책 공부에만 몰두하고 법률 지식 등 실용학문을 등한시했던 당시 사대부 사회에서 다산 정약용은 어떻게 <흠흠신서> 같은 전무후무하고 독보적인 법률 전문서적을 쓸 수 있었을까? 또 <흠흠신서>에 담긴 여러 사건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당시 백성의 생활상과 법률문화의 실상은 어떠했을까?

바로 이 점에 주목해 법률사상가로서 다산 정약용의 활약상과, 다산 정약용이 바라본 조선시대 사법제도와 형정(刑政)의 실상, <흠흠신서>의 구성과 내용, 다산 정약용의 법사상, 다산 정약용 사후의 평가와 다산 정약용이 남긴 법학자로서 유산을 하나하나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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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성윤환 지음 | 북코리아
22,000원
19,800원
|
1,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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