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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김시우 지음 | 올댓스토리
11,500원
10,350원
|
5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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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정기문 지음 | 책과함께
16,800원
15,120원
|
840P
역사란 무엇일까? 삶에 의미를 더하는 귀한 학문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역사는 재미난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역사학자 정기문 교수는 틈만 나면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수집한다. 하지만 역사가로서 느끼는 진짜 재미는 그 이야기가 왜 재미있는지, 그 이면을 파헤치고 들여다보는 것이다.

재미난 이야기의 기준은 뭘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르는 이야기',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 다른 의외성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지금껏 알고 있던 사실이나 상식이 전혀 근거 없다는 것을 밝혀주는 이야기, 우리의 허위의식을 끄집어내는 이야기가 재미있을 때가 많다. 저자는 그렇게 혼자만 알기 아까운 이야기와 그 뒷이야기를 하나둘 모아,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역사 속에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기이한 일이 많이 있다. 그러나 시대적 배경과 행위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면 그 일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 사람들과 대화하고 우리의 본성을 찾아낼 수 있으며,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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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필하 지음 | 들녘(도서출판)
22,000원
19,800원
|
1,100P
고대 카이로네이아 전투부터 제2차 세계대전 스탈린그라드 전투까지, 전문 연구자가 아닌 일반 역사 애호가가 열정으로 써내려간 역사서. 역사라면 덮어놓고 피하고 보는 '역알못' 독자들에게 전쟁사를 통해 세계사를 읽어낼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먼저 이 책은 역사상 기념비적인 전투 25장면을 꼽았다. '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한 전투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보충했다. 또한 단순히 전투 그 자체뿐 아니라 각 전투가 일어난 원인, 시대적 배경, 전투가 이어진 전쟁의 양상, 그리고 그 영향도 함께 정리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연결하여 연대기처럼 하나의 줄기로 이어지도록 서술했다.

무엇보다 <세상을 뒤흔든 전투의 역사>의 장점은 심도 깊은 고증으로 그려낸 50여 컷의 진형도를 첨부해 글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는 것이다. 특히 전투의 양상이 복잡하기로 유명한 자마 전투, 일리파 전투(6장)나 동부전선의 바르바로사 작전(22장) 등의 상세한 전황을 그림으로 함께 수록했다. 또한 포에니전쟁(4장, 6장), 나폴레옹전쟁(15장, 16장)과 크림전쟁(18장)을 깊숙이 파고드는 서술로 그려내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세계 각국의 복잡한 사정이 얽혀 있던 당시의 상황 가운데 발발해,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전쟁이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21장~25장에서는 기존 서구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동부전선에 집중하여 독일과 소련 사이 전쟁의 진상을 파헤친 점 또한 이 책의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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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허성관 지음 | 만권당
16,000원
14,400원
|
800P
20세기 전에 복식부기로 기장한 완전한 장부가 조선에 있었고, 이 장부에 자본주의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한 개성상인의 현대적 경영 기법들이 반영되어 있었음을 요약해 보여주는 책이다. 제1장에서 제3장까지는 우리 전통 회계의 탁월함과 복식부기가 자본주의에서 왜 중요한지에 관해 기술했고, 제4장에서는 박영진가 장부가 복식부기임을 논증했다. 제5장에서는 박영진가 장부에 나타난 현대 자본주의적 사고와 경영 기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제6장에서 제8장까지는 우리 역사에서 자본주의적 사고의 연원을 고찰했다.

이를 통해 개성상인의 자본주의적 사고가 폄하되고 타기해야 할 대상이 아님을, 또한 회계 투명성 확보를 신앙의 경지로 승화시키고 상생경영을 실천한 개성상인의 경영 윤리는 오늘날 자본주의의 결함을 치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헌창해야 할 역사적 사실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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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전국역사지도사모임 지음 | 유씨북스
13,800원
12,420원
|
690P
전깃불이 들어온 거리에는 전차가 다니고, 일반인도 궁중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곳곳에 병원과 신문사와 여학교가 세워지고, 백정과 기생들도 서양인의 교회에 다닌다. 열강의 각축장이 된 암울한 현실 속에서 독립과 자주를 외치지만 신문물은 거침없이 쏟아지는 곳, 한성의 풍경이다.

이 책은 <표석을 따라 경성을 거닐다>에 이어 출간된 표석 시리즈 2탄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의 시간적, 공간적 배경인 20세기 초 옛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화와 근대화라는 격변 시대의 문화상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은 더 없이 유효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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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이태수 지음 | 송호출판사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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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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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이태수 지음 | 송호출판사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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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이태수 지음 | 송호출판사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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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이태수 지음 | 송호출판사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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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김종성 지음 | 북오션
15,000원
13,500원
|
750P
역사상 가장 빛나는 문화 창달을 이끈 세종대왕. 하지만 왕의 아들, 왕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한 인간의 삶은 어땠을까? 이 책은 600여 년 전 조선으로 돌아가 세종이 처했을 가족관계, 조정의 군신관계 등의 인간관계와 주변국 정세 변화 속에서의 조선 왕의 실제 모습을 8가지 고뇌로 나누어 천착해 따져본다.

과연 늦게까지 일하는 성균관 유생에게 옷을 덮어준 자애로운 임금이었는지, 과학기술 중흥을 위해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장영실 같은 노비출신을 등용하여 쓸 만큼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인물이었는지도 엿볼 수 있다. 그럼으로써 세종이 어떻게 자신의 고뇌를 벗어나 현명한 군주로서의 통치와 당장이 아니라 500년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를 따라가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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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홍성화, 권만용, 이도남, 유동호 지음 | 건국대학교출판부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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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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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박영규 지음 | 옥당
17,500원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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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P
지금까지 알던 조선왕은 잊어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저자 박영규가 열어젖힌 조선왕 시크릿 파일. 조선시대 왕들은 우리에게 친근하다. [뿌리 깊은 나무](세종대왕), [이산](정조), [왕의 남자](연산군), [광해](광해군) 등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로 다뤄진 덕분이다.

그런데 우리는 조선 왕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 박영규는 <조선 왕 시크릿 파일>에서 "지금까지 알던 조선 왕은 잊어라!"라고 외친다. 저자는 그들의 업적이 아니라 인성과 사생활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조선 왕들의 강인하고 포용적인 모습과는 다른 지극히 인간적이고 색다른 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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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필립 윌킨슨, 조지 캐롤, 마크 포크너, 제이콥 F. 필드, 존 헤이우드, 마이클 케리건, 닐 필립, 니컬러스 지음 | 지식갤러리
28,000원
25,200원
|
1,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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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정조 남현희 (편역) 지음 | 문자향
15,000원
13,500원
|
750P
『일득록(日得錄)』은 조선의 제22대 왕인 정조(正祖, 1752~1800)의 언행을 기록한 책이다.
『일득록』은, 정조가 자기의 눈으로 미처 살피지 못한 것을 신하들의 눈으로 살펴서 반성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와 같은 철저한 자기반성은 치열한 학문 자세와 함께, 정조를 오늘의 정조이게 한 토대가 되었다. 정조의 ‘싱크탱크’였다고도 할 수 있는 규장각 신하들이 일상에서 보고 들은 정조의 언행을 기록한 이 책에는 한 인간으로서, 학자로서, 정치가로서 정조의 면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그 한마디 한마디는 200년이라는 시간을 초월하여 여전히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 책에 실린 정조의 언행은 역사·정치·사회·학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20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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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신류 지음 | 서해문집
10,900원
9,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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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P
오래된 책방 22권. 조선시대에는 '북정록'이라는 제목을 단 자료가 여럿 존재했다. 이 책에서 다룬 <북정록>은 1658년 제2차 '흑룡강원정(나선정벌)'의 조선군 사령관 신류가 남긴 진중일기를 이른다. <북정록>은 당시 원정의 추이를 상세하게 전할 뿐만 아니라, 17세기 무렵 조선의 해외 원정 방식, 무기 체계와 화력의 성능, 청나라와의 관계, 대외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1차 자료다.

흑룡강원정(나선정벌)이란 17세기 중반 북만주로 남하하는 러시아(나선)를 저지하려던 청나라의 출병 요구에 따라 조선군이 송화강(쑹화강)과 흑룡강(아무르강.헤이룽강) 유역으로 1654년과 1658년에 걸쳐 두 차례 출정한 사건을 이른다. 1차 원정(1654)에 대해서는 사령관 변급이 개선 후에 올린 보고 내용이 <효종실록>에 잘 남아 있고, 2차 원정에 대해서는 사령관 신류가 작성한 <북정록>이 원정의 실상을 매우 상세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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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김주식 외편 지음 | 신서원
30,000원
27,000원
|
1,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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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김주식 외편 지음 | 신서원
30,000원
27,000원
|
1,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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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김현우 지음 | 한국학술정보
38,000원
34,200원
|
1,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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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김현우 지음 | 한국학술정보
38,000원
34,200원
|
1,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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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안영배| 지음 | - 옮김 | 동아일보사
18,000원
16,200원
|
900P
1597년 정유년, 조선의 강토는 붉은 피로 물들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 점령'을 목적으로 조선의 남부 4개 도, 특히 호남을 우선 탈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심지어 조선 남부 지역에 사는 조선인의 씨를 말려버리고 대신 일본인을 이주시켜 살게 하겠다는 야욕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 때문에 죄 없는 조선인들이 무참히 살육되고 수많은 백성이 일본에 노예로 끌려갔다. 왜군의 칼에 잘린 조선인들의 코는 일본으로 건너가 '전리품'으로 전시됐다. 약탈과 강간, 노예 사냥 등 있을 수 없는 잔혹한 행위가 이 땅에서 벌어졌다. 2년 간 이어진 전쟁의 피해는 임진왜란 때보다 몇 곱절 컸다. 하지만 치욕의 역사여서일까. 그간 정유재란은 임진왜란에 묻혀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다. '비극의 역사'이자 '숨겨진 역사'로 남은 정유재란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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