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지음 | BOOKERS(북커스)
Prologue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한다
Nature 그래서 사랑해 마지않는 어떤 날의 풍경
작은 어촌 마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피란, 슬로베니아
비수기 여행자들이 여행하는 법 , 겨울 몽골 홉스골, 몽골
때로는 한 줄의 문구로 여행이 시작된다 사하라, 모로코
무채색 도시, 그 찬란함에 대하여 암만, 요르단
스페인의 진짜 모습은 낮잠을 자고 난 뒤에 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모든 계절의 뉴욕 뉴욕, 미국
에펠탑의 숨겨진 얼굴 파리, 프랑스
신이 숨겨둔 마지막 여행지, 페루 와카치나, 페루
대자연의 나라, 호주를 여행하는 방식 아들레이드, 호주
시간이 멈춘 도시, 아바나 아바나, 쿠바
Together 함께였기에 더욱 선명한 기억들
세상을 느긋하게 담는 낙관주의 여행자 코타오, 태국
방비엥은 꼭 함께 떠날 것 방비엥, 라오스
아르헨티나에서는 빨간 드레스를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남미의 여행자는 이름을 남기지 않는다 리마, 페루
마추픽추행 열차 티켓을 버린 이유 아구아칼리엔테, 페루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 속에서 만난 남미 나그네들 마추픽추, 페루
남미 여행자들은 행운의 마음을 담아 물건을 나눈다 우유니, 볼리비아
ROMA, AMOR 로마, 이탈리아
서른 즈음에는 친구들과 카리브해로 떠날 것 낫소, 바하마
엄마라는 꽃이 영원히 시들지 않길 제주도, 대한민국
Ego 여행으로 채워가는 ‘나’라는 퍼즐 조각
파도를 향해 힘껏 돌진 발리, 인도네시아
Live aboard, 배 위에서 산다는 것 카보 산 루카스, 멕시코
신성한 우물, 세노테의 빛내림 플라야 델 카르멘, 멕시코
들숨과 날숨만이 들리는 세상에서의 도전 사이판 , 북마리아나제도
텅 비었기에, 그래서 채울 수 있던 곳 테를지 , 몽골
히잡을 쓴 여인이 되어 , 현지인처럼 페트라 , 요르단
새벽 2시, 피츠로이로 가는 길목의 사람들 엘찰텐 , 아르헨티나
뽈레뽈레, 하쿠나 마타타 세렝게티 , 탄자니아 2
몸은 아프리카에, 머리는 아랍에, 눈은 유럽에 쉐프샤오엔 , 모로코
제주에 숨어들었다가 스며들었다 제주도 , 대한민국
Epilogue 오늘도 비행기 창문으로 도시의 얼굴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