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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백가흠 지음 | 교유서가
15,000원
13,500원
|
750P
작가의 말 1부 엄마의 택배 박스 환타와 시루떡 _ 빨라진 기차가 빼앗은 시간 부모님에게 아버지와 단둘이 탄 기차 엄마의 택배 박스 춘미와 가곡 햄버거에 대한 명상 새해 단상 2부 내 연봉은 포도나무 한 그루 막 지나가는 봄, 그곳에서 내 연봉은 포도나무 한 그루 소설이 내게 걸으면 깨닫게 되는 것 소설가가 된 ‘졸음이’ 쌍릉을 아시나요? 안나푸르나가 내게 가르쳐준 것 소통한다는 것 3부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강남에 간다는 것 서울 산책 도시의 길은 고대의 시간 속으로 나를 내려놓는 여행 서울의 인격 4부 내가, 나에게 공존의 이유 가구(家具)의 힘 예식장 갈비탕 정미조와 빈지노 사이 테니스 상추를 키우다 스물아홉의 내가 서른아홉의 나에게 마흔아홉의 내가 서른아홉의 나에게 도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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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정여울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18,000원
16,200원
|
900P
프롤로그 1부 순간은 힘이 세다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강렬한 장면들 2부 떠남의 미학 다시 떠나도 될까요? _펜데믹의 파도를 넘어 파리로 떠나다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 _떠나기 위해, 이토록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니 아뿔싸, 그때 그 춤을 꼭 췄어야 했는데 _여행이 완성되는 순간 도시 속에 숨 쉬는 녹색 오아시스의 아름다움 _공간을 함께 향유한다는 것 사람 자체가 풍경이 되는 순간 _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난 또 다른 ‘나’의 발견 _휘트니 미술관의 감동 여행하지 못하는 날들을 위하여 _나의 파리 파파 이야기 어디든 좋다,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_나를 매혹시키는 곳 더 많이, 더 오래 여행하기 위하여 _나의 제로웨이스트 여행법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공간을 꿈꾸며 _걷고 또 걸어야만 보이는 것들 한 달쯤 살아보는 여행의 묘미 _‘여행자’를 넘어 ‘거주자’의 시선으로 3부 내가 사랑한 여행지 매일매일 새로운 나를 찾는 도시, 미국 뉴욕 산봉우리에 펼쳐진 성찰의 바다,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나를 오롯이 나답게 만들어주는 공간,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무장해제된 사랑과 치유가 있는 곳, 미국 콩코드 그 어떤 시간도 사라지지 않는 도시, 독일 뮌헨 불안한 현대인을 위한 평온의 장소, 이탈리아 코모 호수 작품과 관객이 하다가 되는 빛의 채석장, 프랑스 레보 드 프로방스 새로운 천 년을 향한 눈부신 도약, 영국 런던 한 달쯤 살아보면 더 좋은 도시, 독일 베를린 모네의 꿈이 실현된 지상의 유토피아, 프랑스 지베르니 온갖 수런거림이 뚝 끊기고 부질없는 집착이 녹아내리는 곳, 페루 마추픽추 어떤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도시, 쿠바 아바나 라틴 아메리카의 매혹적인 관문, 멕시코 멕시코시티 에메랄드 바다 끝 성곽에서 아이처럼 빛나는 피카소와 만나다, 프랑스 앙티브 살아 있다는 느낌, 함께 뛴다는 느낌, 영국 브라이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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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정윤 지음 | 북로망스
17,000원
16,150원
|
850P
1장 당신만의 시간을 살아가세요 나의 오늘에 집중하기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가요 말에도 무게가 있다 언제나 변화를 향해 움직여요 우리 모두 외롭다 웃으면 행복이 와요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오늘에 최선을 다해요 인생이 잘 풀릴 때 더 빛나려면 자기의 일은 스스로 결정하기 당신만의 시간을 살아가세요 완벽한 준비는 없다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 마음이 복잡할 땐 걸어봐요 느낀 즉시 표현하세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은 없어요 내 사람에게 더 잘해주세요 문제는 내 안에 있다 당신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그저 나의 길을 가세요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아픈 기억은 아픈 대로 두어요 당신에게 성공은 어떤 의미인가요 첫인상에 속지 마세요 내 앞만 보고 살아가요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세요 완벽하지 않아서 특별한 존재 2장 행복은 결국 작고 사소한 것 행복은 결국 작고 사소한 것 진솔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해답은 의지에 있어요 삶의 행복을 쉽게 구하는 법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좋은 척할 필요 없어요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방법 모두에게 모든 것이 될 필요는 없어요 내 어둠은 내 안에 간직해요 아는 척은 참을수록 좋다 내일 걱정은 내일 해요 무기력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우선 나부터 사랑하기 나만의 순간을 믿어요 당신의 하루가 안녕하기를 고민과 걱정은 접어둬요 남의 행복에 마음 쓰지 않을 것 욕심을 내려놓아요 생각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그럴 수도 있지 후회하지 않는 연습 충분히 잘 살고 있어요 진정한 여유는 부지런함에서 온다 혼자만의 시간이 당신에게 주는 것 행복을 직접 찾아가세요 듣는 연습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3장 누구에게나 봄은 오니까 꽃은 그저 피었다가 질 뿐 세상의 밝은 면을 바라봐요 나만의 눈으로 자신을 보세요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삶의 목표가 없어도 괜찮아요 답이 없으면 만들면 되니까 팔자도 마음먹기 나름 남의 말은 의미가 없어요 나쁜 감정을 담아두지 마세요 당신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나요 손절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단정보다는 인정하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부러움보다 중요한 건 나예요 상처주는 사람에게 냉정해지기 누구에게나 봄은 오니까 험담하며 친해진 사이가 있다면 시간따라 사람도 흐르는 법 마음에도 길이 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기에 마음속 청춘은 영원하니까 인생은 부메랑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그냥 차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요 진짜 나는 나만 아니까 일상의 어둠을 걷어내는 방법 위로는 조용한 온기이기에 4장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요 경험만큼 정확한 건 없어요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아진다 나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요 먼 미래의 행복은 생각하지 말아요 그냥 다 과정일 뿐 산다는 건 문을 여는 일 왜 사냐고 묻는다면 그냥 웃어보이세요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요 당신의 삶은 아름다워요 삶에 지친 나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쓰지 말아요 미워하는 마음에 대하여 괜찮다 괜찮다 인연은 알 수 없는 것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모든 것은 지나가는 찰나일 뿐 말없는 위로 당연한 건 없다는 생각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 진정한 친구란 살아 있는 한 인생은 봄 빛나는 내가 되는 방법 행복은 매일의 마음에 달렸다 딱 나만 생각하기 그렇게 살고 싶다 내 마음의 자유를 위한 인생 조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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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류한경 지음 | 한겨레출판사
22,000원
19,800원
|
1,100P
의미가 없기에 가뿐한 ― 시인 김선오 단단하고 귀여운 각오 ― 래퍼 슬릭 나답게 존재할 수 있는 울타리에서 ― 배우 유이든 사랑과 추억을 간직하는 몸 ― 비건 식당 운영자 단지앙 나를 돌보는 불꽃 ― 작가 홍승은 내 몸을 보호하는 나만의 부적 ― 무당 홍칼리 사랑하고 사랑받길 바라는 연습 ― 시인 계미현 타투의 영원함에 진 기분 ― 사진가 황예지 과거의 나와 화해하기 ― 상담심리사 임부영 예쁜 죄를 새기는 의식 ― 타투이스트 박카로 에필로그 추천의 글 ― 요조(뮤지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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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이해인 지음 | 마음산책
16,000원
14,400원
|
800P
책머리에 가난 공생 기쁨 위로 감사 사랑 용서 희망 추억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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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백란현,서영식,오정희,이경숙,이선희,이영란,이현주,허영이,황혜민,윤희진 지음 | 북랩
15,000원
13,500원
|
750P
들어가는 글 1장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날들 1-1. 스무 살의 넌, 그럼에도 예뻤다 백란현 1-2. 당신의 배터리는 얼마나 남았습니까 서영식 1-3. 내 꽃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오정희 1-4. 어느 날, 날개가 돋기 시작했다 이경숙 1-5. 어쩌다 곽미자 이선희 1-6. 어른이 된다는 건 이영란 1-7. 괜찮다, 괜찮다 이현주 1-8. 아줌마의 로망, 그림 같은 카페 허영이 1-9.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황혜민 1-10. 사람들을 좋아해서 큰일 윤희진 2장 오늘, 지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순간 2-1. 초심 백란현 2-2. 변화는 나를 키우는 힘 서영식 2-3. 함께 하는 우리, 마음먹기 나름 오정희 2-4. 공부를 가르칠 때도 운동할 때처럼 이경숙 2-5. 하나뿐인 남편의 숨은 사랑 이선희 2-6. 주어진 몫의 삶에 충실하다 이영란 2-7. 당연한 건 없다 이현주 2-8. 꽃길 걷다 벌에 쏘였다 허영이 2-9. 발가락이 아파서 다행이다 황혜민 2-10.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산다면 윤희진 3장 지금을 산다는 것의 의미 3-1. 바쁠수록 먼저 쓰기 백란현 3-2. 현재는 미래의 나를 위한 약속 서영식 3-3. 지금의 내가 나는 좋다 오정희 3-4. 모든 순간이 행복해 이경숙 3-5. 나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이선희 3-6. 딱 ‘한 치 앞’만 제대로 사는 거야 이영란 3-7. 미라클 모닝 NO, 미라클 나잇 이현주 3-8. 가진 것에 감사하기. 지금 행복하기 허영이 3-9. 그날 아침, 문득 드라이를 했다 황혜민 3-10. 코칭 프레즌스-코칭 대화에 몰입하라 윤희진 4장 걱정(과거)과 불안(미래)을 떠나보내다 4-1. 철저하게 준비하고 스스로 격려하기 백란현 4-2.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서영식 4-3. 지나간 시간 위로하며 내일로 여행을 떠나다 오정희 4-4. 어려울 땐 도움을 받아보자 이경숙 4-5. 힘이 들어간 나에게 이선희 4-6. 엄마가 남겨주신 마지막 질문 이영란 4-7.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이현주 4-8. 이 또한 지나가리라 허영이 4-9. 그냥 꽃, 별, 강아지 황혜민 4-10. 과거와 미래로 가는 문을 닫고 윤희진 5장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5-1. 학교 삶을 쓰는 작가 백란현 5-2.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서영식 5-3. 매 순간 오늘이 중요한 이유 오정희 5-4. 내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날 이경숙 5-5 그냥 해봐 이선희 5-6. 오늘에 당당히 플러그 ‘ON’ 이영란 5-7. 매일 좋을 수는 없지 이현주 5-8. 새로운 세상,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허영이 5-9. 지금, 오행자. 황혜민 5-10.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윤희진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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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박미옥 지음 | 이야기장수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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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한국 경찰 역사상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양천서 최초의 마약수사팀장, 강남서 최초의 여성 강력계장… 본인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을 스스로 갈아치우며 여형사의 새로운 역사를 쓴 형사 박미옥 탈옥수 신창원이 검거된 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인사했다는 전설의 여형사가 있다. 1991년 대한민국 경찰 역사상 최초로 ‘여자형사기동대’가 창설되던 해,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가 된 박미옥. 교통순경으로서 거리에서 힘차게 수신호를 하던 그가 초보 형사로 첫발을 내딛었을 때, 그는 미처 알지 못했다. 그후 30년간 강력계 여형사로 살아가며 그가 어떤 지옥 같은 사건과 사람들을 마주하게 될지를. 그 와중에도 인간의 선의를 믿을 수밖에 없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가 그 선함을 지키고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어디까지 가게 될 것인지를. 탈옥수 신창원 사건,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만삭 의사 부인 살해 사건, 한강변 여중생 살인사건, 숭례문 방화사건 화재감식 등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들을 맡았던 형사 박미옥이 직접 쓴 책이 출간되었다. 그는 여성으로서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고속 승진(일반적으로 순경 출신 경위의 경우 근무경력 20년)하고, 경찰조직 내에서 여성으로서 본인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을 끊임없이 갈아치운 ‘여경의 전설’로 불린다. 지금 그는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하여 제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의 집 마당 한쪽에는 인간의 선악과 마음에 대한 책들이 가득 들어찬 서재 겸 책방이 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유난히 자주 눈물을 터뜨린다. 형사 박미옥이 겪은 사람과 사건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마다 살아가면서 마주한 억울함과 분노, 절망과 희망이 번갈아 밀려든다. 사람들은 형사 박미옥의 집에 와서 읽고, 울고, 쉬어간다. 최근 몇몇 사건들로 인해 세간에 ‘여경 무용론’이 유행처럼 입길에 오르곤 했다. 형사 박미옥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기존 남자 형사들은 물론 국민들도 여형사라는 존재를 낯설어하고 이상하게 여기던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강력범죄 현장을 누비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무수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여경이 여기에 있다. 책제목에 다른 그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보탤 필요가 없었다. 여형사 박미옥이 아니라 ‘형사 박미옥’이다. 형사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감성’으로 하는 일이라 말하는 형사 박미옥. 여성으로 인간으로서 마주한 죄와 벌, 선과 악에 대한 놀라운 일화와 깨달음이 『형사 박미옥』에서 펼쳐진다. 형사의 기술과 연륜이란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디테일한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노력과 맷집, 성찰을 요구한다. 형사 박미옥의 철학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다. 애정 없이 범인을 잡는 일에만 성취감을 느낀다면 형사가 아니라 사냥꾼이다. 나는 늘 이야기한다. 형사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현장은 사람의 이야기였고, 그 자체가 철학이자 인류학, 거대한 인문학의 산실이었다. 사람들의 욕망과 슬픔이 버글거리는 그 현장에서 나는 결코 이기적일 수 없었다. 때론 기꺼이 이익 앞에 물러나고 불편함을 감수한 것은 그것이 곧 형사의 삶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나는 이미 현장이 된 사람보다 현장이 되기 이전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당신을, 당신이 나를,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제 나는 일상의 당신들을 만나고 싶다. _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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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안리타 지음 | 홀로씨의테이블
14,000원
13,300원
|
7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안리타 작가의 10번째 책 “리타의 일기" “이건 비밀의 흔적이다. 우리는 아무도 타인의 마음 그 깊이 도달할 수 없다. 그것이 인간을 깊어지게 한다. 남은 것 중에서도 남아 있는 것을 쓴다. 비밀을 발설해도 남은 비밀이 있다. 모두 다 발설해도 남아있는 것은 나를 가장 닮았다. 이것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마음이다” “나는 발생하기 이전, 맺혀 있는 그 상태의 작은 떨림과 진동을 의식한다. 그것은 내게 가장 진실한 언어이고, 나의 숨겨진 이름이다.” ㆍ「리타의 일기」는 한겨울, 동안의 긴 침묵의 나날 속에 건져 올린 내밀한 언어입니다. 권태로운 일상에서의스치는 단상과 작업을 하며 홀로 고뇌했던 개인의 사유를 담았습니다. 〈 kunst fuer das Leben : 삶을 위한 예술〉 이라는 부제의 「쓸 수 없는 문장들」에 이어 작가 노트에 가까운 기록입니다. 일상의 속에 가장 많이 자리한 글에 대한 고민, 그리하여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그리고 나아가고자 하는 제 삶의 방향성을 유추하는 기록입니다.. 가장 나다운 기록이 뭘까 생각했고, 드러낼 수 없는 무언가를 찾으려 했습니다. 노트에 육필로 기록된 혼잣말, 퇴고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 그대로 옮기고자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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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16,500원
14,850원
|
825P
서문 식물 하는 마음 _004 1부 여름 정원에서 만나면 내 방의 여름 군락지 _019 식물적 낙관 _024 우리는 마켓에 간다 _031 제주행 일기 _037 다정한 괭이밥 씨 _043 헤세와 울프의 여름 정원 _048 잘 자라는 일 _057 휴가와 발코니 _062 2부 이별은 선선한 바람처럼 삶이라는 덩어리 _071 집사 일기 _079 기도를 부탁해 _085 우리들의 세컨드 스텝 _092 올리브가 하는 일 _098 코로키아에 대해 비로소 알게 된 것 _104 참 괜찮은 제라늄 친구 _112 내가 아주 어렸을 때의 나무 _118 유기 식물 _124 3부 겨울은 녹록하게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트리 _133 알로카시아의 겨울 _139 ‘호더’가 되지 않기 위하여 _143 겨울이 오더라도 _150 쓰는 인간 _157 나의 부겐빌레아 _163 파티는 녹록하게 _169 4부 그런 나무가 되었다 봄의 귀환 _177 흰 잠 _183 모든 넘어지는 것들은 기도를 한다 _187 이 숱한 사랑의 서사 _192 새집 생활 _197 그런 나무가 되었다 _204 가능한 한 이팝나무에 가깝게 _213 내일도 여여하다 _218 부록 식물 군상 _229 나오는 말 우리가 선택한 낙관 _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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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고명재 지음 | 난다
16,000원
14,400원
|
800P
들어가며│색색마다 거두는 게 사랑이라 … 9 1부│많이 깎을수록 곡물은 새하얘진다 … 21 가루약 … 23 갈치 … 25 검버섯 … 26 검은 닭 … 27 구순암 … 37 기도 … 40 기와 … 42 김밥 … 44 꿈 … 45 눈 … 47 눈보라 … 49 눈사람 … 51 능陵 … 52 능이버섯 … 57 더위사냥 … 59 도라지 … 61 도정搗精 … 62 돌 … 63 돌부처 … 66 동지 … 70 2부│무의 땀은 이토록 흰빛이구나 … 71 두부 … 73 등 … 76 뢴트겐 … 77 막걸리 … 79 메추리알 … 83 목덜미 … 85 목련 … 89 목례 … 90 목탁 … 93 목화 … 95 무 … 96 물티슈 … 99 미농지 … 100 바둑돌 … 102 백묵白墨 … 103 백설기 … 106 백합 … 107 버짐 … 108 병간病看 … 109 부활절 … 110 3부│너무 보고플 땐 도라지를 씹어 삼킨다 … 111 비구니 … 113 빛 … 117 뼈 … 122 사우나 … 124 살 … 126 삼우三虞 … 128 선글라스 … 130 설렁탕 … 131 설맹雪盲 … 133 성체聖體 … 135 소주 … 140 손목 … 141 송이 … 146 수건 … 148 수국 … 149 스티로폼 … 150 슬하 … 153 안개꽃 … 156 안압 … 158 양피지羊皮紙 … 161 4부│날 수 있음에도 이곳에 남은 천사들처럼 … 163 어깨 … 165 연근蓮根 … 167 연탄 … 170 욕조 … 171 우유 … 174 윤潤 1 … 175 윤 2 … 177 윤 3 … 178 윤 4 … 181 시─이야기 1 … 185 빵 ─이야기 2 … 190 겨울 ─이야기 3 … 195 이스트─이야기 4 … 199 반죽 ─이야기 5 … 202 메뉴 ─이야기 6 … 204 입김 … 208 입술 … 209 자개농 … 213 장독 … 214 재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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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이예람 (지은이),백대기 (그림) 지음 | 솔과학(금빛)
19,000원
17,100원
|
950P
누특알(NUTUGAL)! 이 책 〈누군가의 특별함을 알아보는 일〉은,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8,000여 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중 특별상을 수상한 특별한 작품이다! “어린왕자”만큼 소유하고 싶은 책, 누특알! 아름다운 삶을 여는 황금열쇠, 누특알 나특알! 바로 누군가의, 나의 특별함을 알아보는 일 긍정적이고 따뜻한 인간 이해와 성찰이 마음속 깊이 스민다. 우리를 행복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이 글과 그림 속에 있다. “누특알(NUTUGAL)”은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누특알 1] 나와 너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누특알 2] 나와 너 그리고 삶을 이해하는 새로운 칭찬의 패러다임 [누특알 3] 바람 같은 사람의 마음을 머물게 하는 인간관계의 패러다임 [누특알 4] 너가 내게 다가와 꽃이 되는 패러다임 역시 답은 ‘사랑?이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닮고 싶었다. 너와 내가 행복해지는 황금열쇠! 아름다운 삶과 세상을 여는 비밀의 문! “내 주변의 보통 사람들이 글 속에서 마법같이 아름답고 특별한 존재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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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명수 지음 | 에이엠스토리
17,000원
15,300원
|
850P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는 무기력, 분노, 우울, 걱정 등 수많은 어두운 감정들로부터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이 건네는 공통된 이야기들을 선별해 재구성하고, 심리학적 관점에 의학적 해석을 덧대 우울로부터의 해방을 돕는다. 독자들은 책에서 전달하는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고, 어두운 심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제작한 표지 커버(띠지)는 감정 카드(우울해방카드)로 새활용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삶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맞닥뜨리며 한번쯤 정신과 방문을 고심한 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필요한 것을 진단 내릴 수 있는 명쾌한 ‘감정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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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이적 지음 | 김영사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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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천부적 이야기꾼 이적의 생애 첫 산문집 새 책을 쓰려고 새 노트북을 산 사람이 있다. 그는 3년간 초고를 쓰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글들을 이따금 공개했다. 문제적 화두를 던졌고 사회적 울림을 전했고 대중적 공감을 자아냈다. 어느 날부턴가 제법 쌓인 단편들을 수차례 다듬고, 어디에도 내보이지 않은 미발표작들을 살피며 두 계절을 흘려보냈다.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다. 그가 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타고난 이야기꾼. 이적은 그렇게 생애 첫 산문집을 썼다. 마감 직전 그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곁에 머무는 “시간을 견디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촉발된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이다. 산문의 외피를 입고 있지만 실상 시와 소설을 넘나든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고 새의 깃털처럼 새로운 세계를 펼치며 “희망이자 구원”을 그린다. 인생의 넓이, 상상의 높이, 언어의 차이, 노래의 깊이, 자신의 길이 등 총 5부로 나뉜 책은 장황하게 에둘러가지 않고 이야기의 핵심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유머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우리가 그동안 보던 산문에서 벗어나 일상과 환상의 중간 지점에서 의미를 발산한다. 이적은 언어를 씻기고 씻기며 마땅한 문장과 정직한 수사를 찾았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니와, 섭씨 1,250도 가마 속 불길을 견디는 도자기, 그것을 노려보는 소년의 눈빛과 바라보는 노년의 눈빛이 섞인 눈동자를 닮았다. 그가 써 내려간 글을 묘사하거니와, 펜촉에서 떨어진 벼락 같다. 벼락의 전후 사정을 쓰는 건 서술이지만 벼락이 번뜩이는 순간을 쓰는 건 정신이다. 이 책에는 그런 번쩍이는 정신이 담겨 있다. 잔재주가 없어 군소리로 들리지 않는 단단한 단편들이 기쁨과 슬픔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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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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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전 세계 3천만 부 판매, 35개 언어 출간 <성실한 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 삶과 글쓰기의 모든 비밀을 담아낸 첫 자전적 에세이! 독보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첫 자전적 에세이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는 한계를 모르는 상상력으로 방대한 작품 세계를 창조해 온 그가 어떤 삶을 살며 어떻게 글을 써왔는지를 유쾌한 필치로 그려 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전 세계 3천만 부 판매, 35개 언어 출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 아래 감춰진 <인간 베르베르>를 만나 삶과 글쓰기에 관한 가장 진솔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첫 단편소설 「벼룩의 추억」을 쓴 유년기부터 학교 신문 『오젠의 수프』를 창간한 청소년기와 목숨 걸고 마냥개미 떼를 취재한 청년기, 120여 차례의 개작과 수없는 퇴짜 끝에 『개미』로 데뷔한 신인 시절을 거쳐 매년 발표하는 책마다 폭발적으로 사랑받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도전과 모험으로 가득한 그의 삶은 곧 소설이 되고 소설은 곧 삶이 되어 왔다. 이 책은 지금의 그를 만든 지난날의 내밀한 기록이자 <베르베르 월드>를 속속들이 보여 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며, 영감의 원천과 창작 과정을 숨김없이 공유하는 참고서이기도 하다. 사소한 경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붙잡아 독창적인 소설로 빚어내는 타고난 작가, 스스로 세운 엄격한 규칙에 따라 하루도 빠짐없이 써나가는 <성실한 천재>의 모든 비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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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이경창 지음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16,500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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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프롤로그 제1과 우리의 열아홉 1. 학교라는 곳은 스트레스 없는 고3은 없다 부모가 원하는 인생, 내가 원하는 인생 주입식 교육 속 기계화된 우리 재수한다고 인생이 무너지지는 않잖아 학생답게 사랑의 매 그리고 체벌 2. 학생인 우리는 우정도 돈이 든다 인스타그램 속 사람들 연인과 사귀다 보니 친구가 없어 엄마라는 이름 앞에 붙은 청소년 그 시절의 감자는 어디로 선배놀이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의 이야기 사랑이라는 단어 속 숨겨진 검은 그림자 사장님, 학생이라고 이러시는 거예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2과 학생과 군인, 그사이 열아홉 1. 나는 누구일까? 학생일까, 군인일까? 열아홉, 그 시작은 항공과학고등학교에 들어오다 이유 있는 당당함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이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그대의 하루는 어땠나요? 언어의 온도 다시 선택해도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즐겁게 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행복을 위한 과정 나태함과 함께 돌이켜 보는 초심 2. 아직은 나도 어린데 골프채의 의미 홀로 서기 당연하지 않은 보살핌 녹지 않은 초 가족보다 친구 68년생 박복남 가족과 함께할 시간 그 시절 우리의 슈퍼맨 3.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게요 여행의 묘미 무한도전 색안경 4. 여행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NG 60 행복을 위한 과정 그리고 목적 정답은 없어 더 돋보이면 어때 십대가 대학을 가려는 이유 5. 괜찮아, 우린 아직 성장하는 중이잖아 2002년생이 불쌍한 이유 낭만고양이 모두의 행복 나 혼자 산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똑같은 수박 속 맛 좋은 수박 고르기 또 늦었어? 6. 이곳은 학교가 아닙니다 총기는 제2의 생명이다 가스! 가스! 가스! 유격… 유격… 유격대! 유격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나아가며 7.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면 마음속 결핍 친구 보고 싶어 지우야 동기애 증명사진 스무 살, 설렘 그리고 두려움 제3과 빛날, 빛나는, 빛나던 열아홉 1. 빛날 열아홉 일단은 포기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_김주혜(창원 남산고등학교 2학년) 현재의 나에게 충실한 내가 됐으면 좋겠다 _김도현(대구 강동고등학교 2학년)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_조은비(마산 삼계중학교 3학년) 2. 빛나는 열아홉 글로써 목소리를 내고 싶다 _김준서(제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새로운 시도로 세상에 영향을 미쳐보고 싶다 _이재홍(대구고등학교 3학년) 샵앤샵을 차려 늙을 때까지 어머니와 함께 일하고 싶다 _진성민(영남공업고등학교 3학년) 어렸을 때 아빠와 야구를 하는데 너무 재밌었다 _안재석(서울고등학교 3학년) 식당을 차리고 한식을 세계화하고 싶다 _구승민(부산조리고등학교 3학년)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개운한 기분이 들 때 행복을 느낀다 _이신(경남체육고등학교 3학년) 비보잉으로 이름이 알려지는 게 목표야 _김정욱(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 힙합이라는 장르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싶다 _옥가향(음악이라는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며 울고 웃는 배우를 꿈꾸다 _왕석현(연기라는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 3. 빛나던 열아홉 학생의 입장에서 항상 고민하는 교사 박한동 님의 열아홉 대한민국의 골을 책임지던 전 국가대표 구자철 님의 열아홉 『바보시인』 저자 이승규 님의 열아홉 600만 틱톡스타 듀자매 허영주 님의 열아홉 야나두 영어 스피치 강사 권필 님의 열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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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김새해 지음 | 필름(Feelm)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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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Part 1 무기력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법 Day-1 아침에 일어나 5분 동안 누워있기 Day-2 스마트폰 무음모드로 바꾸기 Day-3 하루 20분 빠르게 걷기 Day-4 목표 정하기 Day-5 ‘있다’ 찾기 Day-6 미래 시각화하기 Day-7 메일함 비우기 Day-8 1년 넘게 사용하지 않은 물건 버리기 Day-9 하루 일정 미리 살아보기 Day-10 인생이 당신에게 원하는 단 한 가지 알기 Part 2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법 Day-11 기지개하기 Day-12 견과류 식탁에 올려 두기 Day-13 좋아하는 취미 찾기 Day-14 이불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Day-15 좋은 점 찾기 Day-16 뇌 속이기 Day-17 무한한 가능성으로 바라보는 연습하기 Day-18 구역을 나눠서 청소하기 Day-19 풍요 확언 Day-20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 먼저 하기 Part 3 답답함을 홀가분함으로 바꾸는 법 Day-21 점심 5분 이상 걸어가서 먹기 Day-22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Day-23 새로운 메뉴 먹어보기 Day-24 두려움 넘어서기 100번 쓰기 Day-25 싫은 점 들여다보기 Day-26 설레지 않는다면 팔거나 버리기 Day-27 나만의 보물지도 만들기 Day-28 틈새 공간 살리기 Day-29 접해보지 않은 분야의 사람과 만나기 Day-30 가구 재배치하기 Part 4 후회를 만족으로 바꾸는 법 Day-31 아침 확언 Day-32 저녁에 격렬한 운동하지 않기 Day-33 더 어려운 일 선택하기 Day-34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말하기 Day-35 감정 인정하기 Day-36 지금 당장 지름길 선택하기 Day-37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Day-38 우선순위를 정하기 Day-39 마감 시간 정해놓고 일하기 Day-40 모든 일을 나를 위해 하기 Part 5 예민함을 여유로움으로 바꾸는 법 Day-41 심호흡하기 Day-42 26분간 낮잠 자기 Day-43 적당히 매운 음식 먹기 Day-44 블랙홀 시각화하기 Day-45 성공 패러다임 무의식에 넣기 Day-46 왠지 모르지만 잘될 거라고 말하기 Day-47 잠자기 전 은은한 조명으로 바꾸기 Day-48 진정한 마음으로 받는 연습하기 Day-49 물건 구분하기 Day-50 기대 없이 주는 것 연습하기 Part 6 포기를 의욕으로 바꾸는 법 Day-51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기 Day-52 몸에게 하루의 시작을 알리기 Day-53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Day-54 행운을 부르는 말버릇 반복하기 Day-55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이나 글 보기 Day-56 모든 것을 두루 끌어안는 연습하기 Day-57 질서 있게 일하기 Day-58 찾기 쉽게 옷장 정리하기 Day-59 매력적인 나 만들기 Day-60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질문 Part 7 고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법 Day-61 돈 버는 감정습관 만들기 Day-62 스트레스 인정하기 Day-63 긍정 확언 Day-64 체인지 외치기 Day-65 별 바라보고 소원 빌기 Day-66 마법의 질문하기 Day-67 걱정상자 만들기 Day-68 만족 확언 Day-69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기 Day-70 영화 보며 실컷 울기 Part 8 미움을 감사로 바꾸는 법 Day-71 팔 굽혀 펴기 한 번 하기 Day-72 스쿼트 한 번 하기 Day-73 낯선 장소에 가기 Day-74 억눌린 두려움 풀기 Day-75 관계에 대한 생각 검토하기 Day-76 거절하는 연습하기 Day-77 내 삶이 시트콤이라면 Day-78 안 쓰는 물건 나눠주기 Day-79 자신의 일에만 신경 쓰기 Day-80 감사하다고 말하기 Part 9 긴장감을 평안함으로 바꾸는 법 Day-81 좋아하는 소리 듣기 Day-82 공원 산책하기 Day-83 방에서 내려놓기 Day-84 걸을 때 구령 붙이며 걷기 Day-85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 연습하기 Day-86 집착 내려놓기 Day-87 혼잣말하기 Day-88 스스로에게 보상하기 Day-89 자기 전 휴대폰 멀리 두기 Day-90 반려동물과 시간 보내기 Part 10 비관을 희망으로 바꾸는 법 Day-91 도리도리 운동하기 Day-92 계단 걷기 Day-93 가 보지 않은 화장실 이용해 보기 Day-94 나로 살겠다고 말하기 Day-95 목표 세부 점검하기 Day-96 오늘의 기적 찾기 Day-97 칭찬수첩 만들기 Day-98 물건 제자리에 두기 Day-99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확언 Day-100 무엇을 선택하든 행복한 삶 사는 법 배우기 Interview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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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옥상달빛 지음 | 위즈덤하우스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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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 시인 박준, 뮤지션 선우정아 추천 ★ “걸어가자, 나를 너무 미워하지도, 조급해하지도 않으면서.” 희망이 아득한 밤, 옥상달빛이 들려주는 사려 깊고 애틋한 세리머니 나를 사랑하기 좀처럼 어려운 밤, 사람들은 옥상달빛의 음악을 찾는다. 평범한 언어로 일상의 부침을 노래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그동안 음악으로 다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자신들의 노래를 꼭 빼닮은 에세이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감성이 빼곡히 담긴 진솔한 고백과, 김윤주가 직접 찍은 사진, 매 에피소드에 어울리는 추천곡으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희로애락과 속 깊은 위로를 ‘읽는’ 동시에 인생의 아름다움을 ‘듣는’ 시간을 함께 선물한다. 김윤주와 박세진은 이 책에서 방송을 통해 보여왔던 이미지를 한 꺼풀 벗겨내고, 때론 천진한 친구의 얼굴로, 때론 듬직한 언니의 손길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거침없고 솔직하게 자신의 아픔과 두려움을 고백하고, 따뜻하고 듬직하게 어깨를 다독이며, 채근하지 않고 조용히 우리 마음에 두려웠던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파동을 일으킨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힘들어 하염없이 신발끈만 묶고 있는 사람, 불쑥불쑥 내가 미워 내일로 나아갈 힘을 잃은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건넨 위로와 응원의 말을 단 한 번도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주 오래 걷고, 그보다 더 오래 빛날 당신의 내일을 조금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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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홍승면 지음 | 대부등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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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대문장가이자 원조 맛 칼럼니스트 홍승면이 한국 미식 평론의 이정표를 세운 기념비적 음식 기행문!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문화적인 해박함이 가득 담긴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미식 에세이 정통 언론인이자 원조 맛 칼럼니스트로, 맛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높은 경험치를 편한 문장으로 쉽게 써 내려가고 있다. 다양한 음식에 대한 섬세한 서술은 우리나라 미식 평론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할 수 있다. _<블루리본서베이> 발행인 여민종 한식이 오랫동안 문화의 소중한 일부로 대우를 받지 못해왔던 우리 사회에서 일찍이 그 가치에 눈을 떴던 한 언론인이 있었다. 패스트푸드 같이 얕고 자극적인 요리 평들이 난무하는 요즘, 홍승면의 문장은 슬로푸드 같은 깊은 맛을 지닌다.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비교 문화적인 해박함이 가득 담긴 고전을 원한다면 일독을 권한다. _ <누들로드>, <푸드크로니클> 감독 이욱정 “산채 가운데 멧갓은 이른 봄, 눈이 녹을 때 산속에서 자라는 겨자로 뜨거운 물에 데쳐서 초장에 무쳐 먹으면 맛이 매우 맵다고 하고, 승검초는 움에서 재배하는 당귀의 싹으로 꿀을 끼워 먹으면 매우 맛있다고 한다.” “담북장은 구수하고 반갑다. 지금은 ‘담북장’이 ‘청국장’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 같다. 장기 보존용인 된장의 일종을 가리키는 경우가 청국장이고, 콩을 삶아 띄워서 며칠 후면 먹는 속성 속식용을 가리키는 경우가 담북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가리’는 사투리가 아니라 표준말이다. 우리가 먹는 쇠갈비가 바로 가리이다. 가릿국을 현대어로 옮기면 갈비탕이다.” “이렇게 식용으로 하는 경우에만 ‘가리’라고 일컬었고 그것도 원칙적으로 쇠갈비에 국한되는 것이었다.” “흑산도 홍어회가 우리 겨레의 걸작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 이렇게까지 ‘프장데(고기를 삭혀 더욱 고기 맛을 내게 하는 의미의 프랑스어)’해서 생선회를 먹는다는 것은 세계에 따로 예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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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임경선 지음 | 마음산책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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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소설 『호텔 이야기』 『가만히 부르는 이름』, 에세이 『평범한 결혼생활』 『태도에 관하여』 등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세심히 살피고 태도와 자유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글쓰기로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임경선의 신작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가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임경선은 최근 몇 년간 다음의 세 가지 화두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나이가 들어도 중심을 지켜나가는 삶, 지속 가능한 글쓰기와 작가 생활, 그리고 나다운 삶을 이루는 선택이 그것이다. 시간을 들여 고민을 거듭하던 임경선은, 나이 듦과 글쓰기, 삶의 선택 모두 작가로서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인간은 누구나 개별적 존재로, 타인을 따라 살 수 없다. 자신과 불화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최대한 ‘나’의 감정에 솔직한 태도를 지니고 삶의 지향을 차분하게 살펴야 한다. 임경선은 고민들을 정리한 후, 이를 토대로 독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히 말하는 ‘나다움’이 사실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야기하고, 오랜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 좁은 길이라고 강조했다. 불확실한 인생 속에서 최대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은 독자들은 임경선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는 임경선이 고민에 대한 답을 치열하게 모색하여 정리한 기록이자 독자와 함께 삶의 방향을 모색해가는 과정이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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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김난주 옮김 | 문학동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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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서문 무라카미 하루키 메타포적 인체모형 교토 과학 표본 결혼식장도 일종의 공장 마쓰도 다마히메 전 지우개 공장의 비밀 래빗 경제동물의 오후 고이와이 농장 사상이 담긴 옷을 만드는 사람들 콤데가르송 하이테크 전쟁 테크닉스 CD공장 한없이 밝은 복음 생산 공장 아데랑스 후기 안자이 미즈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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