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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김용택 지음 | 마음산책
9,500원
8,550원
|
475P
“간절한 손끝이 가닿는 당신의 머리맡에 이 시집을 놓아드리고 싶다” 「섬진강」의 김용택 시인이 읽어주는 김소월,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 김용택 시인이 김소월과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들을 읽고 감상글을 덧붙인 『머리맡에 두고 읽는 시』 시리즈를 펴낸다. 각 시인별로 한 권씩, 총 다섯 권이 한번에 출간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대표 시인의 시, 「진달래꽃」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서시」 「오감도」 「오랑캐꽃」뿐만 아니라 김소월의 「엄숙」이나 이용악의 「집」처럼 비교적 덜 알려진 시들까지 포괄한 시선집이다. 김용택 시인은 기존의 유명한 시들을 다섯 시인의 ‘정면’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다섯 시인에게 고정시켜놓은 시대적, 시적, 인간적인 부동의 정면을 잠시 걷어내고 그들에게 자유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다섯 시인이 평생 동안 펼쳤던 시세계의 정면뿐 아니라 측면과 뒷면까지, 다양한 면모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할 수 있겠다. 시의 편편마다 덧붙인 김용택 시인의 감상글은 김소월과 백석, 윤동주, 이상, 이용악의 시로 가닿는 징검돌이자 디딤돌 역할을 한다. 조심조심 디뎌 밟듯 시로 향하는 그의 글은, 자체로 또 한 편의 시로 읽힌다. 시를 해체하거나 해설하지 않고, 시와 가볍게 노닌다. 그리하여 분석하고 공부하는 시가 아닌, 마음에 와닿는 대로 읽고 느낄 수 있도록 감수성을 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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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허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12,000원
11,400원
|
600P
데뷔 30년, 허연은 이제 허연의 이야기를 한다 올해 데뷔 햇수로 30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다섯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990년대 초입, 「권진규의 장례식」 외 일곱 편의 시로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장한 허연은 도시생활자 개인의 욕망과 공포를 선명하게 보여주며 새로운 세대의 출현을 알렸다. 1995년 그의 첫 시집 『불온한 검은 피』가 나온 뒤 “해설을 쓴 평론가는 죽었고 시를 쓴 시인은 사라졌다”라는 소문이 오래도록 무성했고, 수많은 불온한 청춘들이 이 시집을 필사하며 허연을 앓았다. 그가 13년의 긴 침묵을 깨고 두번째 시집 『나쁜 소년이 서 있다』로 시단에 돌아온 이후에는, 시인 특유의 젊고 세련된 감각을 유지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와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까지 연이어 화제작을 출간했다. 이 여정에 대해 시인은 이번 시집 발문을 쓴 시인 박형준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회술했다. 첫 시집 『불온한 검은 피』는 소주병을 깨서 세상의 옆구리를 한번 찌르는 심정으로, 두번째 『나쁜 소년이 서 있다』는 돌아온 탕자처럼 내가 다시 시로 돌아왔다는 선언, 세번째 『내가 원하는 천사』는 이제 시와 대결하지 않고 시를 끌어안겠다는 화해, 네번째 『오십 미터』는 내가 결국 시 속에서 살았구나 하는 포기였지. 이번 시집은 시는 내가 만든 게 아니라 세상에 그냥 있었던 거구나 하는 인정…… (p. 151) 인용문에서 볼 수 있듯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를 통해 세계를 감각하고 발견한다. 생활 속에서 어른대는 시, 자연스러운 시들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워서 사물의 핵심을 간파해낸다. 한없이 허무로 뻗어온 허연의 시였지만 그 중심은 결국 이 세계의 낮고 비루한 땅 위에 있었다. 더러운 거리와 가난한 사람들, 병듦과 죽음을 한껏 끌어안고 북회귀선으로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는 시인. 그가 이제 더욱 진솔하고 담백한 언어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허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시집이 가닿을 당신에게 노래 될 시간을 마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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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시바타 도요 지음 |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25,000원
23,750원
|
1,2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 해외시 > 일본시 99세의 작가가 인생의 선배로서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 『약해지지 마(큰글자책)』. '산케이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 작가 시바타 도요의 첫 작품집이다. 올해 99세가 된 작가가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며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 뿐 아니라 99세의 나이이기 때문에 건넬 수 있는 조용한 충고와 지혜도 꺼내놓는다.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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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김경인 지음 | 문학동네
10,000원
9,000원
|
500P
시인의 말. 안녕, 짙은 밤의 조약돌처럼 희게 빛나는 모든 믿음들에게 안녕, 질주하는 나의 망상에게 안녕, 조립과 해체를 견디는 삶에게. 2020년 6월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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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김경민 지음 | 포르체
16,000원
15,200원
|
800P
“살면서 겪는 이별과 상실 그리고 그것들이 할퀴고 간 상처에 시詩는 연고가 되어준다.”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에 시 한 편이 놓여 있다. 누구나 한 번은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다. 이 책은 혼자 남아 슬픔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생의 온기가 되고, 떠나고 남은 자리를 대신하는 마음 한 구절이 된다. 시는 우리 삶을 다독인다. 웃을 일이 없어도 미소 짓게 하고, 별 볼 일 없는 일상도 특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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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김경미 지음 | 문학판
14,000원
12,600원
|
700P
“KBS-1FM 〈김미숙의 가정음악〉 오프닝 시로 낭송되어 아침 9시면 어김없이 애청자들을 라디오에 묶어두던 ‘시’와 경쾌한 에스프리로 엮은 ‘시-이야기’ 시집, 『카프카식 이별』!! 뮤즈의 목소리로 아침마다 시를 읽어주는 배우 김미숙 진행자의 미성과 품격 깊은 시 낭송은 김경미 시인의 시와 조화되며 아름다운 공감을 불러 낸 하나의 예술품이다.” 김경미 시인의 시집 〈카프카식 이별〉(문학판)과 시 낭송의 아프로디테 배우 김미숙 씨가 낭송한 오디오 북 〈카프카식 이별〉(밀리의 서재)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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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신해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12,000원
11,400원
|
600P
최소화한 언어와 견고한 구조의 시 세계로 주목받는 시인 신해욱, 그녀가 전하는 ‘나’에 대한 1인칭의 변신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래 곱씹을수록 시인의 투명한 호흡과 정제된 의도가 드러나는 신해욱 시집 『생물성』. 말로 다 할 수 없는 정제된 언어로 ‘나’와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며, 시집 전반에 걸쳐 언어와 시간, 그 속에서 잉태되는 새로운 표정들과 ‘생물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능동과 수동을 동시에 껴안으며, ‘생물성’답게 살아가기 위하여 존재의 확장을 꾀하려 한다. 이 시집은 총 2부로 나뉘어 51편의 시를 수록했다. 1인칭이 독특한 방식으로 들어나는 「방명록」, 그림자를 자기 자신이자 동시에 타자로 그려내는 「나의 길이」. 천사로 변해 타자의 고통을 위로하고 속삭이는 「빚」, 사랑하는 대상으로서의 매를 돌아보는 「벨」. 시들은 대부분 담담한 고백체와 간명하고도 평이한 일상어로 직조되어 있지만, 단번에 그 말의 방향을 짐작하기란 쉽지 않다. ☞ 이 책에 담긴 시 축, 생일 이목구비는 대부분의 시간을 제멋대로 존재하다가 오늘은 나를 위해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렇지만 나는 정돈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나는 내가 되어가고 나는 나를 좋아하고 싶어지지만 이런 어색한 시간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나는 점점 갓 지은 밥 냄새에 미쳐간다. 내 삶은 나보다 오래 지속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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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허유미 지음 | 창비교육
8,500원
8,075원
|
4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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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양안다 지음 | 민음사
12,000원
10,800원
|
600P
양안다의 시는 독자를 미로로 인도하는데, 그 중심에는 침묵의 신비로움이 놓인다. 그 신비는 머뭇거리는 입술을 닮았다. 이 시집의 마지막까지 그는 고백하기보다 침묵한다. 그리고 때로 고백보다 고백을 주저하는 입술이 더 진실한 순간이 있다. -작품 해설에서│박동억(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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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김선산 , 김성규·, 오연경 , 최지혜 지음 | 창비교육
12,000원
11,400원
|
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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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나태주 지음 | 창비교육
9,800원
9,310원
|
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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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김진경 , 박몽구 , 나종영 , 이영진 , 박주관 , 곽재구 지음 | 그림씨
9,500원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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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P
5월시 동인시집 제1집 『이 땅에 태어나서』는 김진경, 박몽구, 나종영, 이영진, 박주관 등 5월시 동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5월시 동인의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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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이정환 지음 | 작가
10,000원
9,000원
|
500P
『코브라』를 펴낸다. 내 자신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제목이다. 이번 시조집이 그동안 출간한 책들과의 차별화가 무엇인지 물으면 답할 말은 없다. 이 시점에서 마음을 다 쏟아 썼기에 그것으로 짐을 더는 느낌이다. 『오백년 입맞춤』 이후 2년만이다. 인터벌이 짧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치열하게 살면서 뜨겁게 썼기에 기간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쓰는 그 자체가 사는 것이다. 궁구의 끝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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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선화 지음 | 신아출판사
12,000원
10,800원
|
600P
이선화 시집 『그곳에 내 스무살이 살고 있다』는 〈두륜산의 봄〉, 〈유월의 노래〉, 〈들꽃의 바다〉 등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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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강혜빈 지음 | 문학과지성사
12,000원
10,800원
|
600P
“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 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될 때까지 곁에서 기꺼이 함께 흔들리는 시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의 첫 시집 『밤의 팔레트』가 출간되었다.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시절의 기분과 세계”(박상수)에서 출발한 이 시집은 시인의 삶 전체를 기록한 세심한 수기이자 또렷한 선언 혹은 무수한 고백이다. 『밤의 팔레트』에는 다른 정체성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에 이물감을 품어온 한 사람의 혼란과 우울이 담겨 있다. 아프지만 아픔에서 멈추지 않고 슬프지만 슬픔에서 벗어나 끝내 스스로를 사랑하려 애쓰는 강혜빈의 시들은,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 되어 ‘나’를 닮은 누군가에게 “울 권리”와 “힘껏 사랑”함을 전해주려 한다.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커다란 구름을 만들고, 희미한 빛들이 모여 어둠을 밝게 비추듯, 가까이 들여다보면 스펙트럼으로 읽히는 무지갯빛 진심이 당신에게 가닿아 용기가 되길 바란다. 이 세계에 ‘나 혼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우리’가 이렇게 많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소속감과 연결감을 확인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체험. 나는 강혜빈의 첫 시집이 많은 사람을 불러 모아 서로를 연결하고 용기를 나눠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슬픔과 우울, 자기 정체성의 부인과 인정 사이에서 고투하던 한 인간이 죽음에서 사랑으로 건너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력을 시를 통해 기록하고 발산하고 끝까지 ‘파란 피’를 지켜내었다는 것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 ‘파란 피’는 다른 정체성의 표지이면서, 슬픔의 이름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시를 쓰고 여전히 이곳의 삶을 살아가는 한 예술가의 유일무이한 상징이다. 박상수(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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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정승준 지음 | 유진북스
10,000원
9,000원
|
500P
이제는 인생 백 년이라고 한다. 인생의 반을 넘긴 나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하나? 인생을 세 단계로 나눠 초년 삼십 년은 잘 배우고, 중년 삼십 년은 자립하고, 말년은 사회에 봉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생각, 내 꿈보다는 두 딸과 아들이 먼저였다. 아이들의 꿈이 곧 내 꿈이라고 생각했다. “아빠의 꿈은 무엇이냐”는 아들의 질문은 나에게 내준 숙제였다. 나의 꿈, 나만의 꿈은 무엇인가! 어린 왕자와 같은 순수를 꿈꾸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자 했다. 자기소개서에 한 줄 적어내는 장래 희망이 아니라 행복하게 되는 꿈을 꾼다. 나와 우리 가족만이 아닌 이웃과 사회를 향해 축복하는 꿈을 꾼다. 지금까지 갚음 중인 나눔이 조금 더 확장되기를 원하고, 받은 자들이 나와 같이 새롭게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들이 생각나게 해준 나의 꿈! 삼십여 년 동안 잊힌 채로 밀쳐두기만 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에 공개적으로 발표하였던 내 꿈! 묵은 숙제를 이제 한 단락 마치고자 한다. 아들 녀석에게 당당해지고 싶다. 숲속 두 갈래 길에서 한참을 바라보았던 다른 그 길을 한 걸음 내딛는다. 보이는 저기까지 만이라도…. - 에필로그 ‘꿈 그리고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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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김요나 지음 | 시와 실천
10,000원
9,000원
|
500P
김요나 시집 『아일랜드 조르바』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용머리의 진실〉, 〈침묵과 외면의 나라〉, 〈인문학 여행〉, 〈자연의 유대〉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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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나태주 지음 | 톡
14,000원
12,600원
|
700P
#어른을위한동시 #동시집 #한국시 #현대시 “살아갈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나태주 동시집” 나태주 시 쓰기 60주년. 작고 어린 눈동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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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장서준, 박경린 지음 | 꿈공장플러스
12,000원
10,800원
|
600P
낭만으로 떠나는 긴 여정 그대가 동경했던 날의 회상일 수 있고 고독의 몸짓에 전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화상과 마주하며 비루한 삶이라 가엽게 여길 수도, 청춘의 용기에 미려한 위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불안과 기대의 공존 속에 느리게, 마음껏 그대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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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장한라 지음 | 시와실천
15,000원
13,500원
|
750P
장한라 시인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 ‘시와 실천’에서 자신의 첫 디카시집을 낼 만큼 디카시 사랑이 각별한 열혈 디카시마니아다. 디카시는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순간 포착하고 스마트폰 디카로 찍고 그 느낌이 날아가기 전에 짧게 언술하고 SNS로 실시간 쌍방향 소통하는 것인 바, 영상과 촌철살인의 문자가 한 덩어리의 시로 빚어진 극순간 멀티 언어 예술이다. 따라서 디카시는 무엇보다 극현장의 언어, 날시성을 생명으로 한다. 장한라의 디카시는 먼저 임펙트한 영상이 압권이다. 그 영상이 현장감 넘치는 문자와 한 몸이 되어 멀티풀한 메시지를 뿜어낸다. 제주 지역성이 두드러진 〈돈 나올 데가 어신디〉이나 기발성이 돋보이는 〈딴지를 걸고 싶은 고백〉, 또 유머러스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단짝 사돈〉 같은 작품들에서 왜 디카시인가도 잘 보여준다. 또한 이번 디카시집에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꾸며 쓰지 않는 날 것 그대로의 제주어가 디카시로서의 리얼리티를 강화시켜 준다는 점이다. -이상옥(시인,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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