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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노먼메일러 지음 | 권택영 옮김 | 민음사
10,000원
9,000원
|
5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영미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영미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세계문학전집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 책의 주제어 #세계고전문학 #영미소설 #미국문학 #미국소설 1967년 펜타곤에서 있었던 베트남 반전시위를 소재로 한 『밤의 군대들』.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는 노먼 메링러의 대표작으로, 실험적인 양식과 문체로 미국 사회를 심도 있게 조명하고 있다. 『밤의 군대들』은 '소설로서의 역사'와 '역사로서의 소설'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작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펜타곤에서 벌어진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 현장을 그린 '소설'이며, 2부는 이 시위가 있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시위 당시 상황을 여러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기술한 '역사'이다. 노먼 메일러는 이렇게 글쓰기 방식을 달리하여 독자가 허구라고 믿은 '소설'이 객관적인 기록에 가까우며 사실이라고 믿은 '역사'가 수많은 주관이 종합되어 만들어진 또 하나의 허구임을 보여 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논쟁적이지 않으면 쓰지 않는다." 라는 작가는 뉴저널리즘 문학 형식을 확립하며, 현실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작가 정신의 본령을 되살렸다. 이 작품은 베트남 반전시위가 있은 이듬해인 1968년에 출간되어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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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토머스핀천 지음 | 김성곤 옮김 | 민음사
10,000원
9,000원
|
5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영미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영미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세계문학전집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 책의 주제어 #세계고전문학 #영미소설 #미국문학 #미국소설 포스터모더니즘 문학의 살아 있는 신화 토머스 핀천의 대표작! 토머스 핀천의 장편소설 『제49호 품목의 경매』. 포스터모더니즘 문학의 살아 있는 신화 토머스 핀천의 대표작으로, 인류 문명의 절멸 위기를 예감하는 사람들의 밀약, 트리스테로 역사와 허구, 과거와 현재가 얽힌 무한한 세계가 펼쳐진다. 미국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주부인 에디파는 옛 애인 피어스의 유산 관리인이 되어 캘리포니아주 남쪽에 있는 샌나르시소로 간다. 히어스가 남겨 놓은 유산과 대면하는 과정에서 에디파는 이 세계 너머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에디파는 약음기가 달린 나팔 기호와 '전령의 비극'이라는 연극을 실마리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진실을 추적해 간다. 그 실체를 조금씩 드러내는 지하 세계 '트리스테로'. 그녀는 트리스테로의 존재를 확인해 줄 유일한 증거인 위조 우표, '제49호 품목'의 경매를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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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서머싯 몸 지음/ 황소연 옮김 지음 | 민음사
11,000원
9,900원
|
550P
#세계고전문학 # 영화원작소설 # 영국소설 인간 본성에 대한 서머싯 몸 특유의 깊은 통찰이 돋보이는 걸작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에서'의 작가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 전통적 가치관 아래에서 자란 여성이 결혼 생활의 환상이 깨지고 외도의 아픔을 겪으면서 긍정적인 여성성을 모색한다는 보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허영과 욕망이라는 인간의 굴레를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 키티의 힘겨운 성장을 통해 진정한 사랑,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짚어나간다. 아름답고 명랑한 키티는 허영 많은 엄마의 기대 속에 사교계에 등장하지만 결국 나이에 쫓겨 도피하듯 결혼한다. 그녀는 매력적인 유부남 찰스 타운센드와 사랑의 불꽃을 태우다가 그에게 배신당하고, 부정을 알게 된 남편의 협박에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는 중국의 오지 마을로 끌려간다. 키티는 사방에 깔린 죽음의 공포와 싸우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간의 삶과 가치관을 체험하고 편협했던 시각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광대한 자연 앞에서 용서라는 실마리를 찾음으로써 속박처럼 자신을 얽어맸던 잘못된 사랑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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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오르한파묵 지음 | 이난아 옮김 | 민음사
14,000원
12,600원
|
7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그외유럽소설 > 그외유럽소설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고전소설/문학선일반 소설 > 세계문학전집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 책의 주제어 #노벨문학상 #세계고전문학 #터키소설 2006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고요한 집', '하얀 성', '내 이름은 빨강'의 작가인 오르한 파묵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문명 간의 충돌, 이슬람과 세속화된 민족주의 간의 관계와 같은 것들을 주제로 작품을 써 온 작가는, 문화들 간의 충돌과 얽힘을 나타내는 새로운 상징들을 발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주인공 오스만이 어떤 '책' 한 권을 읽고 모든 인생이 바뀐다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잃어버린 낙원을 향한 동경을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여학생 자난을 보고 그녀가 들고 다니던 책을 구해 읽은 뒤, 오스만은 거부할 틈도 없이 일순간에 그 책에 사로잡힌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책의 다른 추종자이자 자난의 연인인 메흐메트를 만나지만 메흐메트는 갑자기 사라진다. 자난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오스만은 그를 찾아, 그리고 책이 안내하는 '새로운 인생'을 찾아 기나긴 버스 여행을 시작한다. 사랑에 이끌려, 새로운 인생에 목말라하며 그들이 터키의 방방곡곡으로 향할 때,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작가는 잃어버린 낙원을 향한 동경, 근대성의 피투성이 상처에 관한 기록, 전통적인 가치들을 겨냥한 서구의 '거대 음모'를 긴 호흡의 문장을 통해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시각적 감각에 의해 변형된 풍경들과 두 사람이 여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에피소드가 위트 넘치는 문체와 추리적 기법으로 전개되고 있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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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새뮤얼 존슨 지음 | 이인규 옮김 | 민음사
11,000원
9,900원
|
550P
18세기 영국 지성을 대표하는 문인 새뮤얼 존슨의 '절대적 행복의 환상'을 비판하는 풍자적 산문집. 이 책은 '인간의 행복'이라는 오랜 주제에 접근하면서도 허구적 이야기의 매력을 잃지 않고 있다. 또한 인간의 삶에 대한 균형감 있는 시선과 이것을 담아내는 허구적 형식 간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집트 변방과 카이로를 유랑하며 만나는 많은 군중들과 라셀라스 왕자 일행 간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과학 기술에 수반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사유에서부터 인간의 이성과 상상력이 지닌 불확정성, 인간관계의 사회적 가치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범위의 대화를 보여준다. 부족한 것이 없는 '행복의 골짜기'에 살고 있는 아비시니아의 왕자 라셀라스는 자신을 둘러싼 이 행복에 의심을 품고 '골짜기 너머의 삶' 속에 벌어지는 인간들의 일반적인 운명을 탐색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 여정에 온갖 학문을 섭렵하고 은둔하며 사는 학자 이믈락과 그의 여동생 네카야 공주가 함께하게 된다. 라셀라스는 권력의 다툼이 벌어지는 공적 삶과 가정의 소소한 불행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사적 생활을 체험하면서, 인간 본성과 삶의 이치에 관해 성찰하는 과정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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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황석영 지음 | 민음사
11,000원
9,900원
|
5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한국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한국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세계문학전집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 책의 주제어 #세계고전문학 #한국고전문학 #한국고전 #한국소설 공장 견습공으로, 공사장 일용 노동자로, 문화운동가로 뛰어다니며 민중의 삶을 직접 몸으로 겪은 작가의 체험이 그대로 녹아 든 작품들 9편을 모았다. 70년대 산업화 시대의 어두운 이면과 착취당하는 일용 노동자의 모습을 그린 '객지', 오랜 떠돌이 생활을 벗어나 고향을 찾아가는 이들의 여정을 그린 '삼포 가는 길', 공장 노동자와 철거민의 삶을 다룬 '돼지꿈' 등 화려한 현실로부터 소외 되었지만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귀향길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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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베르나르마리 콜테스 지음 | 임수현 옮김 | 민음사
9,000원
8,100원
|
4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프랑스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프랑스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세계문학전집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 책의 주제어 #세계고전문학 #프랑스고전 #프랑스소설 제2의 뷔히너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가 베르나르마리 콜테스의 대표작 두 편을 수록했다.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는 콜테스의 작품들 중 희곡으로서, 또 공연으로서 가장 성공적인 연극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불법적인 거래를 의미하는 '딜(deal)'을 둘러싸고 '딜러'와 '손님'이 벌이는 팽팽한 긴장의 대결 구도를 보여준다. 서로 상대의 정체를 밝히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관계는 한치의 양보도 허용하지 않은 채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숲에 이르기 직전의 밤'은 전체가 단 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독백극으로, 다른 작품들과 달리 현대사회와 문명에 대한 비판이 비교적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 거친 언어를 통한 사회 비판과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대화(독백)를 통해 한 주변인의 절망과 반항, 그리고 지독한 고독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욕망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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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단테알리기에리 지음 | 민음사
8,500원
7,650원
|
425P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그외유럽소설 > 이탈리아소설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고전소설/문학선일반 소설 > 세계문학전집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 책의 주제어 #세계고전문학 #이탈리아고전 #이탈리아소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시성(詩聖) 단테가 베아트리체와 사랑에 빠진 열여덟 살 무렵부터 써온 서정시들을 모아 주석을 붙인 책. 그가 말년에 완성한 대작 '신곡'에서는 기독교적 세계관과 상상력으로 인간의 죄악과 구원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책에 수록된 청아하고도 아름다운 시들은 사랑으로 기뻐하고 번뇌하는 젊고도 여린 단테를 엿보게 한다. 즉, 사랑으로 인한 기쁨과 슬픔을 조명함으로써 인간의 감정을 고귀하고도 신성한 영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전체를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단테의 '새로운 인생'을, 2부에서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또 한 명의 거장 보카치오의 단테 평전을 수록하였으며, 이 책의 영역자이자 평생동안 단테와 자신의 생애를 동일시했던 19세기 영국의 화가이자 시인인 로세티의 생애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인 로세티의 생애는 그의 작품 세계와 당시 영국의 문학적 사조 및 미술계의 경향, 단테의 작품이 그의 작품에 미친 영향 등을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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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토마스 만 지음 | 홍성광 옮김 | 민음사
13,000원
11,700원
|
650P
독일 시민계급의 영혼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소설. 토마스는 심미적이고 데카당스한 충동을 지닌 반면,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시민 생활에 대한 동경 또한 동시에 지니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예술 의지에서 나오는 데카당스한 측면을 시민적 삶이 지닌 미덕들을 통해 극복하려 한다. 이 극복 의지는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발현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그에게 긴장과 압박감을 더해 준다. 결국 그의 내면에 들끓는 데카당스한 욕망과 시민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점점 더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그의 모습은 점차 시민이 아닌 시민의 역을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으로 전락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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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토마스 만 지음 | 홍성광 옮김 | 민음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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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독일 시민계급의 영혼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소설. 토마스는 심미적이고 데카당스한 충동을 지닌 반면,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시민 생활에 대한 동경 또한 동시에 지니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예술 의지에서 나오는 데카당스한 측면을 시민적 삶이 지닌 미덕들을 통해 극복하려 한다. 이 극복 의지는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발현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그에게 긴장과 압박감을 더해 준다. 결국 그의 내면에 들끓는 데카당스한 욕망과 시민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점점 더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그의 모습은 점차 시민이 아닌 시민의 역을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으로 전락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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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밀란 쿤데라 지음 | 방미경 옮김 | 민음사
14,000원
12,600원
|
700P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저자 밀란 쿤데라의 데뷔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펴냈던 체코 작가 밀란 쿤데라의 데뷔작 『농담』. 밀란 쿤데라가 유일하게 정본으로 인정하고 있는 프랑스의 갈리마르 판을 원본으로 삼아 가톨릭대 방미경 교수가 새로 번역한 것으로, 소설 속 화자들의 어조에까지도 세심한 배려를 하면서, 쿤데라 특유의 어조와 문체를 살려내었다. 이 책은 역사의 실수에 관한 비극적 농담을 토해낸 소설이다. 제 1부 루드빅부터 7부까지 한 인간영혼의 선과 악을 열정과 유머,애정을 지니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 주인공 루드빅은 대학 시절에 여자 친구의 주의를 끌려고, 엽서에 악의 없는 농담 한마디를 적어 보낸다. 하지만 낙관주의적인 사회주의 사회 건설에 경도돼 있던 당시 대학과 사회는 루드빅을 트로츠키주의자로 규정하고, 루드빅은 자신이 속해 있던 사회에서 축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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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쥘 르나르 지음/ 서치헌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4,500원
4,050원
|
225P
작가 르나르 자신의 불행했던 어린 시절에 소재를 얻어 쓴 이야기. 구박을 받으며 자라는 말썽꾸러기 소년 홍당무를 중심으로 가정의 일상 생활을 여러 편의 짧은 글로 그린 작품이다. 홍당무는 '가족이라는 명목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지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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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루이스 캐롤 지음/이동민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4,500원
4,050원
|
225P
베스트 월드북스 39번째 시리즈,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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