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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바바라 포어자머 지음 | 박은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17,500원
15,750원
|
875P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강력 추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미경 강력 추천 2019 독일 우울증 지원 재단 미디어상 수상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 위에 코끼리가 앉아 있다” 무기력, 우울, 공허함 속에서도 매일 아침 ‘다시 일어나는 법’에 관하여 독일의 촉망받는 저널리스트, 30여 년간 우울증을 겪으며 써 내려간 내밀한 고백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 위에 코끼리가 앉아 있다. 코끼리가 너무 무거워서 움직일 수 없다. 어둠 속에 누워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지, 내가 얼마나 하찮은지 생각한다. 독일의 가장 권위 있는 언론사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촉망받는 기자 바바라 포어자머는 30여 년간 앓고 있는 우울증을 ‘코끼리’로 비유하며 우울과 무력함 속에서 삶을 이어가는 고충과 희망을 이야기한다.『나의 아프고 아름다운 코끼리』는 그의 첫 저서로, 독일에서 우울증을 가장 뛰어난 방식으로 다룬 저널리스트에게 수여하는 미디어상을 수상한 작가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한 화제작이다. 그는 우울증을 비롯하여 가면증후군, 감정표현불능증, 번아웃 등 자신의 경험을 상세히 기록하며 각종 언론을 통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로 이 시대의 우울을 명확히 포착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저자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신 건강에 관한 연구 및 통계를 다방면으로 분석한 뛰어난 저널리스트로서 어떻게 침대 밖으로 나와 일상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우울과 무기력, 공허함이 깃든 시대, 매일 힘겨운 아침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다시 일어나는 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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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봉태규 지음 | 더퀘스트
16,800원
15,960원
|
840P
노력하는 인간이 되고 싶어서 별을 지나 빛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1,000,000 지금, 꿈을 꿉니다 해치지 않아 어떤가요? 장래 희망 나는 말이죠 내 것이 아닌 소문 괜찮아 그냥 천천히 흘렀음 좋겠다 인생… 인생이란… 그래, 그런 거겠지 찌질하지만 책이 있었지요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 곁에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서 그대 그리고 나 FLEX 아들입니다만 그냥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장미꽃을 장미꽃이라 부르지 않아도, 그 향기는 그대로인걸 그곳의 기분 누나라고 불리던 엄마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엄마, 그리고 우리 엄마 잘 먹겠습니다 태양을 만나는 방법 빚이 낳은 빛 혼자인 듯 혼자 아닌 혼자 같은 우리 집 14세 사랑받는 가족구성원이 되고 싶어서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 나의 배우자가 전시를 합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는 아이러니 전 국민 필수과목 합체! 파워 업! 자극받았습니다 언더 더 씨 너는 너 제가 사겠습니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비로소 맞이한 시간 좋은 날 사랑라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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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지혜 지음 | 놀
17,000원
15,300원
|
850P
1.고독과 산책 대체로 답장이 늦는 연인 015 고독은 아름다운 억울함 023 나는 시간을 보려고 이 시계를 산 것이 아니다 032 춤 없는 작가들 041 연필이 슬픈 사람들 050 Pink is serious 060 책과 거미줄 070 욕망 082 초대 093 두 번째 산책 096 2.대화와 새벽 모마 119 경험 없는 세대 125 버튼과 창문 141 메시지의 도시 153 슬픔이여 안녕 164 “이렇게, 이렇게” 174 서재 만들기 184 아이 194 말 없는 노래 201 첫 번째 로큰롤 206 NW8 210 우정 224 쌓이지 않는 눈이 내린다 233 3. 네가 되는 꿈 채식주의자 249 30대 여자들 256 아이들을 위한 방 하나 있어요 269 파이 알라 모드 281 특권1 298 특권2 309 정원의 무덤 321 뒷걸음질도 춤으로 보였다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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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벼리 지음 | 애플북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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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프롤로그 _ 힘든 터널을 지나는 당신에게 1장 부부가 되었다 연애와 결혼이 어떻게 다르냐면요 | 왜 결혼하려고 하세요? 몰랐던 너와 나를 만나는 시간 | 싱겁거나, 짜거나 꼭 함께 이야기해야 할 일들 | 서로를 더 깊이 알기 위한 질문들 서로의 편이 되어주기 | 대리 효도 또는 셀프 효도 닮은꼴 찾기 | 부부의 의무일까, 속박일까? 결혼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다 | 나로서 온전하기 행복한 기억이 주는 힘 | 그냥 편안하게 2장 산후우울증 네 번의 임신과 두 번의 출산 | 엄마라면 당연한가요 아이는 예쁘고 나는 우울했다 | 산후우울에 임하는 잘못된 접근 나의 특별한 우울 | 일과 육아의 쳇바퀴 속 가장 남편의 기분 | 그와 나에게 필요했던 것 독박 육아와 독박 벌이 | 칼의 대화 우중 육아 | 미움이라는 마음의 무게 3장 현실 부부의 세계 부부 상담의 시작 | 슬프지만 희망적인 것 마음의 힘 | 어둠 속을 걷다 투명 인간 | 남편과의 거리두기, 그리고 내 마음 돌보기 도돌이표 싸움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헤어지는 상상 | 엉킨 실타래 풀기 스스로를 괴롭혔던 문제 | 눈물의 의미 그 사람만의 문제 구분 짓기 | 말없이 싸우는 법 부부 싸움을 줄이는 슬기로운 습관 | 모두 흘러간다 4장 숨은 행복 찾기 중요한 질문 | 기억되고 싶은 모습 내가 진정 원했던 건 |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불행하다면 아이들 앞에서 싸우지 말기 | 부부 애정도를 높이는 사사로운 습관 내가 해결해야 할 거리감 |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 괜찮아질 거라는 말 내 행복을 위한 실천 1.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기 내 행복을 위한 실천 2. 나의 편안함에 집중하기 내 행복을 위한 실천 3. 힘든 관계는 거리두기 내 행복을 위한 실천 4. 아이와 분리된 내 시간 갖기 내 행복을 위한 실천 5. 나의 부정적 감정도 품어주기 내 행복을 위한 실천 6. 불평과 비관은 멈추기 내 행복을 위한 실천 7. 나를 구할 응급처치 방법 마련하기 매일의 작은 행복들 | 시든 꽃잎 이야기 당신을 위한 기도 | 이제는 결혼 생활이 행복하세요? 5장 나다운 것 자신을 돌보는 시간 | 나를 돌보는 쉬운 방법 마음속의 어린아이 위로하기 | 내 아이를 키우며 나의 내면아이도 키우기 결핍이 주는 선물 | 책이 주는 위안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 | 엄마여서 좋은 점 나를 아껴준다는 게 뭐지? | 혼자 있는 이유 나에게 중요한 가치 | 꿈이 없어도 괜찮아요 엄마도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해도 괜찮아요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면 생기는 변화 | 자존감 도둑 괜찮다고 하지 말기 | 육아 카더라 통신 맹신하지 말기 친한 언니 이야기 | 경단녀 전업주부로 산다는 것 별개의 행복 | 집안일 가르치기 | 아이 친구 엄마 모임 말고 내 모임 아무도 해주지 못했던 말 | 나로서 더 좋은 사람 6장 따로, 또 같이 행복의 비결 | 다르니까 사람이다 내가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 | 남편이 나에게 듣고 싶은 말 아이를 잘 키우는 법 | 고마워하는 마음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기 | 각자의 공간 다정함이 우리를 살린다 | 나를 위한 일 둘째 때는 산후우울증이 없던 이유 | 온기 충전 함께하는 취미, 함께하는 시간 | 다음 생에도 결혼할 거냐고 묻는다면 오랫동안 곁을 지킨다는 것 | 너무 열심히 살지 말고, 사랑하며 살기 에필로그 _ 결혼 후의 사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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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정영욱 지음 | 부크럼
18,000원
16,200원
|
900P
02 건네며 1. 그러니 잘 살고 있는 것이다 12 마음의 창 14 아물지 않는다 지나가지도 않는다 16 단단하고 담백한 삶으로 18 모서리가 없는 사람들 22 그러기 위해 그러는 것은 없다 24 인생을 즐겁게 26 충실히 도망가고 외면해도 된다 28 마음의 방이 지저분할 때 32 내가 살아 내야 한다는 외로움 38 부정을 대하는 여유 40 흐를 것이다 43 각자의 때가 있다 45 이제 잠들 차례이다 46 너의 상처가 눈물겹다 49 미련하셔라 50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53 무딘 사람 55 아무도 나를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은 날 2. 무언갈 곁에 둠이 섬세한 사람들 60 친구 64 마음을 줄 거라면 66 인연에 있어서, 후회가 가득했던 순간 69 곁에 둠이 섬세한 사람들 71 악력과 굳은살 72 사금 73 시간 낭비하지 말자 75 관계의 끈 78 그 사람, 나를 정말 사랑했을까 80 기대면 추락 위험 83 벼랑 끝에 선 관계 84 마음의 증명 85 가장 아꼈지만 가장 미워해 버린 86 시간의 길이가 마음을 대변하지 못한다 88 마음의 문제이지, 그 잘못이 아니다 90 사람에 대한 이해 93 마음의 총량 95 칼 같은 사람들 97 돌아만 서셔라 3. 사랑받으며 사랑하기 103 낭만으로 향하는 일 106 서로 111 서로가 사랑하고 있을 때 116 사랑이 주는 위대함 123 불안해, 사랑이야 125 미안해, 사랑이야 127 애증 130 관계의 지속 132 “사랑 앞에서 맘에도 없는 말만 뱉다 끝나 버렸어” 134 봄이 옵니다 136 아직도 사랑이야 140 아직도 나의 취향입니다 143 어땠을까 147 사랑받으며 사랑하기 4. 그 걱정 잠시만 멈추셔라 152 결핍 154 감정에 승복하는 삶 156 마음의 차원 160 시간에 맡길 때 162 뒤처져도 된다 164 어른이 된 나에게 미안해질 때 167 나만 알아주면 되는 거 아닌가 169 걱정 벌레 172 잊지 말라 174 우연한 사고였다는 유연한 사고 177 나다움 179 내가 된다 180 중요한 건 꾸준한 자기다움이다 183 목격자가 나 하나뿐인 이야기 185 해야 한다 189 성실 중독 192 삶의 열쇠 195 나를 사랑하기 197 당연한 삶의 비밀 5. 삶이 먹구름이야 200 만남이 유독 깊은 사람들 203 잠이 오지 않는 밤 208 나의 그림자가 나를 대신할 때 210 밤이 되어서야 그게 밝았음을 212 포기하는 마음 216 그러니까 사랑이 온다 219 준비되지 않은 불행 222 마음 구멍 229 서른둘이 되어서야 232 삶의 불가항력 235 마음이 향한 것들은 죄다 우울이야 236 마음의 허기 239 좀 꺼내 줘 나 여기 있어 6. 보고싶은마음엔빈틈이없어서 249 말이 길었지, 좋아해 252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요 256 미련한 맞물림 259 위태로운 만남 262 이기적이다 267 이호테우 270 선화동에서 273 후회되는 것 276 사랑보다 비겁함이 익숙한 사람처럼 279 모두 사랑이니까 그랬던 것이지 284 금방 괜찮아질 거야 286 보고 싶어 미칠 거 같다 288 봄날이 오면 294 어쩌면 사랑이 아니었다 296 애틋하고 애달플까 299 많이 좋아했어 305 이별 여행 310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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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조연경 지음 | 미래북(MiraeBook)
16,800원
15,120원
|
840P
프롤로그 Chapter 1. 행복은 의외로 쉽고 단순하다 : 행복한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01 바그다드 카페 02 혼자 잘 지내는 법 03 불면증을 대하는 자세 04 외롭거나 괴롭거나 05 참 멋진 사람 06 사소한 것이 세상을 바꾼다 07 핀란드 공원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 08 돈의 비밀 09 숨어 있는 보물찾기 10 그곳에 가면 11 이해의 폭 12 봄 스케치, 북한강변 자전거길 13 소확행을 위하여 건배 14 그것이 알고 싶다 Chapter 2.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을 만든다 : 행복은 사람을 통해서 온다 15 지금은 위로받고 싶을 때 16 나훈아와 임영웅 17 임영웅과 김준수 18 윤여정과 안소니 홉킨스 1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 손흥민 21 기적의 드라마 22 정 선생이 날마다 행복한 이유 23 행복한 미영 씨의 비밀 24 슈퍼맨만 영웅이 아니다 25 전원일기 복길이 26 정직한 법칙 27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28 누구나 그리움 하나씩은 29 단 한 사람 Chapter 3. 행복과 사랑은 단짝이다 : 행복은 사랑이 있는 곳에 찾아온다 30 사랑의 힘 31 설렘의 미학 32 영원한 짝사랑 33 슬기로운 부부생활 34 엄마의 잔소리 35 이제는 시작해야 될 때 36 첫사랑을 위해 축배를 37 내가 나로 사는 시간 38 사랑받아 행복한 날, 영화 속 프로포즈 39 아이 러브 카레라이스 40 어머니의 커피, 여행을 떠나다 41 시간의 향기 42 가장 값진 선물 43 새벽에 줄 서는 사람들 Chapter 4. 행복은 적금이 아니라 신용카드다 : 바로 지금이 행복해야 할 시간이다 44 달콤한 휴식 45 행복의 값 46 기타와 오보에 47 파티와 다이아몬드는 작아도 빛난다 48 Best의 함정 49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50 산수국의 비밀 51 오늘도 꿈을 꾸다 52 플라시보와 노시보 53 오전 7시 30분 9호선 급행열차 안 54 뚝배기에 된장찌개를 담아야 하는 이유 55 지하철 안 풍경 56 이상한 사진 전시회 57 최고의 선물 Chapter 5. 행복의 기준과 부자의 기준은 다르다 : 비울수록 더 많이 채워지는 이상한 공식 58 이런 분들이 행복했으면 59 나에게는 내가 있다 60 카페인 우울증 61 105만 원 62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63 내 나이가 어때서 64 바라보다 65 세 가지 조건 66 부자의 기준 67 졸음 쉼터 68 응원의 힘 69 우울증을 대하는 자세 70 제대로 잘 버리는 법 71 소중한 것을 대하는 태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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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양정아 지음 | 문학수첩
11,500원
10,9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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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P
프롤로그_사연 있는 사람들과 사연 있는 공간들을 이어주는, 중개사 1장. ‘복덕방 아줌마’가 아닌 ‘개업공인중개사’ 나의 가장 나종 지닌 직업 : 모든 걸 포기하고 선택한 그 이름, 공인중개사 ‘집’이라 쓰고 ‘인생’이라 읽는 까닭 : 비가 오면 중개사의 마음도 샌다 억울한 중개보수료 : 복덕방 아줌마 아니고 개업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는 이미 근사한 사람들 : 한탕을 노렸다가 사라진 중개사들 선을 넘은 거래 : 직업 정신을 망각하게 한 임차인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 임대인의 마음을 움직인 문자 메시지 2장. 누군가의 인생이 담긴 공간, 집 아랫집 학생의 부탁 : 윗집 재계약 못 하게 해주세요 내 마음의 ‘로또’ : 가상화폐가 갈라놓은 우애 배가 너무 고프다는 말 : 사람을 흔드는 거짓말 따뜻한 나라, 따뜻한 마음 : 멀리서 온 그녀들도 따뜻하기를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 끝내 들어드리지 못한 부탁 이상한 나라의 임대인과 임차인 : 인연은 서로가 만들어 가는 것 공인중개사를 평가하는 그 남자의 기준 : 동서고금의 진리, 손님은 왕이다 3장. 시작도 끝도 없는 파란만장한 순간들의 연속, 계약 행복추구권 : 유리창 너머 풍경을 감상할 권리 이번엔 당신이 틀렸습니다 : 호구가 아니라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제는 진짜 ‘우정’이라 부를 수 있었으면 :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다 중개사와 의뢰인 사이 양심의 경계선 : 누군가 내게 도의적 책임을 물었다 계약에 끼어든 뜻밖의 불청객 : 마당이 있는 주택, 그곳에서 ‘아빠’의 자리는 4장. 집을 보면서 사람을 배웁니다 세상을 감싸는 다정함 : 당신의 마음을 흔든 음료수 두 개 아름다운 건 언제나 슬프다 : 마음을 흔든 두 남매의 사연 아직은 볕이 너무 좋은데 : 할머니, 다시 채소 말리러 오세요 그에게는 있지만 우리에게는 없다 : 그 남자가 알려준 2% 장롱 속의 인연 : 때론 집보다 사람을 살피게 됩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나아간다 :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선한 영향력 : 배려가 배려를 불러오는 나비효과 에필로그_당신의 집값이 오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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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김난주 옮김 | 문학동네
13,500원
12,150원
|
675P
시로코와 구로코는 어디로 갔나? 손해 막심한 염소자리 청춘이라 불리는 심적 상황의 끝에 대하여 강범 참외 지바 현 택시 기사 챈들러 방식 일본 장기신용금고의 문화충격 짐 모리슨을 위한 '솔 키친' 무라카미 하루키의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낙하산 나 홀로 여행 서비스업 단상 채소 장아찌 정도의 시니컬함 사랑에 빠지지 않아서 모텔과 기자회견 '토끼정 주인' LEFT ALONE―빌리 홀리데이에게 바침 찰스턴의 유령 무인도의 사전 시계의 조촐한 죽음 '좁은 일본, 밝은 가정' 스콧 피츠제럴드와 재테크 왜 나는 잡지 연재를 싫어하는가 Can you speak English? 비프스테이크, 비프스테이크 ON BEINC FAMOUS―유명하다는 것에 대하여 이발소에서 어깨 걸림에 대해 생각하다 오페라의 밤(1) 오페라의 밤(2) '스페이스십'호의 빛과 그림자 가난은 어디로 가버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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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정용옥 지음 | 미다스북스
18,500원
16,650원
|
925P
‘100세 시대’ 흔히 요즘 시대를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청춘을 쏟아부었던 직장에서 퇴직할 나이인 60 이후에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이제는 누구나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퇴직을 맞는 많은 이들이 새로운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나이가 너무 많구나, 이제 내가 할 일은 없겠지?’ 하며 머뭇거린다. 저자는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있다. “60 이후에도 새로운 꿈을 찾고, 즐기며, 인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다”고. 저자는 환갑이 되던 해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결혼 이후 저자는, 세상 밖을 젊은 사람들의 활동영역으로 여겼고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본래 활달한 성격으로 시작하게 된 봉사를 기점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 어린이를 위한 세계놀이와 전래놀이를 연구하여 책을 출간했고 강사 활동과 더 나아가 학업을 시작해 석사와 박사과정까지 마치게 되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저자는 새로운 꿈을 찾고 좇고 이루었다. 책을 쓰고 학업을 마치고 강사 활동을 하며 여전히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저자가 걸어온 시간은 60에도 여전히 꿈을 꿀 수 있으며 세상에 나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10년 전 저자와 같이 새로운 도전 앞에 주저하는 이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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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도널드 월쉬 지음 | 연금술사
18,000원
16,200원
|
900P
신과 종이위에서 대화를 나눈 한 남자!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였던 닐 도날드 월쉬. 그는 5번의 이혼을 거치며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목뼈가 뒤로 부러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며 장애인수당으로 생활을 연명해 나가야하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노숙자 공원에서 하루를 보내던 49세의 어느 날, 새벽 4시 20분 돌연 잠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분노에 찬 편지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마치 받아쓰기를 하는 것처럼 신의 대답이 종이 위에 주어졌다.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의 완결편『신이 말해 준 것』. 3천 페이지 분량의《신과 나눈 이야기》에 담긴 가장 중요한 메시지들을 저자 닐 도날드 월쉬가 가려 뽑고 더 확장시킨 설명을 담아낸 이 책은 삶과 사랑, 사람들과의 관계, 선과 악, 신에게 이르는 길, 그리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 등 신이 인류에게 주는 직설적인 메시지와 인생과 세상, 그리고 신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제시하고 있다. 신은 저자를 통해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것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 충분하지 않은 것을 얻기 위해 경쟁해야 한다는 생각이 인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류는 계속해서 불행한 대안에 매달리며 살아가야 하는가? 신은 이 물음들에 어떤 대답을 제시할 것인가? 이 책에는 삶과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신이 인류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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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소두영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15,000원
13,500원
|
750P
이 책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두려움과 장애물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 위해 쓴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 주변의 걱정 어린 시선과 현실적인 충고들로 상처를 받거나 용기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수없이 많은 무모한 도전과 수많은 실패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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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이소영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16,000원
15,200원
|
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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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음 | RISE(떠오름)
16,000원
14,400원
|
800P
국내 누적 판매 50만 부!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등의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손힘찬. 그가 소소하지만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작으로 돌아왔다. 일반적인 사랑 이야기와 달리 저자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내용들을 풀어놓은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사랑과 소회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복잡미묘하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지만,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내 삶의 이야기를 새롭게 쓸 수 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사랑은 우리의 잃어버린 영혼과 인생의 활기를 되찾아주는 원동력이기에 모든 사랑은 소중하고, 특별하지 않은 사랑도 없다. 우리는 저마다 가슴속에 묻어둔 마음이 있다. 바로 말하고 싶었으나 전할 용기가 없어서, 이미 전할 수 없는 관계가 되어서 등 그 사유는 다양할 것이다. 때로는 누군가가 내게 표현해주는 마음보다 나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 책은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슴 한편에 묻어둔 진심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연인의 사랑부터 아무 조건 없는 가족의 사랑, 돈독한 친구와의 사랑, 그리고 남을 사랑하느라 정작 돌보지 못한 자기 자신까지. 사랑이란 이름 아래 담긴 모든 감정을 진지하게 담아냈다. 또한, 각 장의 끝에는 자신의 마음을 편지글의 형식으로 담아 고백하는 장을 따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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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김정애,로지,신광숙,안영은,우희경 지음 | 예문아카이브
14,500원
13,7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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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아름다운 자연, 풍성한 먹거리, 여유로운 일상에 반해 누구나 한 번쯤 제주살이를 꿈꾼다. 그러나 일과 인간관계, 가족 등 고려해야 할 부분도 많다. 편리함과 익숙함을 버리고 떠나기는 두렵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다 상상에 그치곤 한다. 누군가와 상의하고 싶어도 단순한 응원 또는 막연한 반대에 부딪힐까 싶고 구체적인 이야기 나눌 상대도 찾기 쉽지 않다. <여전히 제주살이에 진심입니다>는 먼저 살아 본 이들이 들려주는 진짜 제주 이야기를 담아 제주살이를 꿈꾸지만 막막한 이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도시의 숨 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고 싶은 꿈, 아이를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은 바람, 하루하루가 여행 같았으면 하는 소망, 인생 후반을 건강하고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마음 등 제주에서 살고 싶은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현재 상황, 그리고 꿈꾸는 삶에 따라 고민하는 부분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쓴 다섯 명의 작가는 4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도 서로 다르고, 5년부터 10년까지 제주살이 기간도, 지금 제주 안에서 살고 있는 지역도 서로 다르다. 마주하고 있는 상황과 고민, 삶의 모습이 달라 그 안에서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고 공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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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주한나 지음 | 위고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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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프롤로그 정리 필터 작동이 수동이라는 것은… 깨끗하고 어수선한 방 ‘알아서 정리하는 사람’까지는 되지 못해서 청소빚 갚기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어질러질 일도 없지만 애자일 방식으로 두 주를 한 스프린트로 잡아서 정리로의 도피 신경 쓰이는 것들, 신경 쓰이지 않는 것들 우울할 때 벽장을 연다 청소 판타지 정리를 잘하던 그는 살천도 나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 모드 전환 단정함과 통일성 정리해고 디지털 호더 기억의 수납장 어두운 밤으로 순순히 먹혀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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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고하루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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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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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강미선 지음 | 탐라도서관독립출판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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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금방 올 줄 알았던 아이가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와줬던 순간,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게 된 엄마의 임신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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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하재영 지음 | 휴머니스트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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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신뢰받는 논픽션 작가로 자리매김한 하재영 2년 만의 신작! 어머니의 생애를 인터뷰하며 모녀 서사로 돌아오다 이 책의 표제인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I never had a mother)”는 에밀리 디킨슨이 편지에 썼던 유명한 문장이다. 이 선언은 모계에 대한 부정이 아니다. 내 안의 ‘여성적 힘’을 선포하는 것이고, 어머니의 시대를 넘어서는 것이며, 나를 낳은 여자의 분신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이다. 그 여성에게는 모두 어머니가 없다.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는 작가 하재영이 어머니의 생애사를 인터뷰하며 그와 교차하는 본인의 이야기를 페미니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엄마와 딸의 공동 회고록이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사적’으로 나와 가장 가깝고 내가 거의 모르는 한 여성, 어머니의 목소리를 기록하는 필경사가 되었다. 한 인간으로 존재하는 어머니라는 텍스트를 읽기 위한 작가의 치열하고 용감한 시도 끝에 피어난 두 여성 사이의 교감이 우리 시대 어머니를 해석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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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강진이 지음 | 수오서재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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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프롤로그 1부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별이 빛나던 여름밤 수박화채 완벽한 어느 하루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별 밤 흰머리 뽑던 날 주목을 수놓으며 반가운 산책길 할머니의 시간 안녕 오월의 찬가 작은 일에 기뻐하며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함께 가는 길 그 어느 때보다 함께 있다 아이의 세계 익어가는 것들 참으로 안심스러워진다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보석 같은 물줄기 시간이 지나야만 깨닫는 것들이 있다 전부였던 것들 소꿉놀이 원피스 패션쇼 엄마의 외출 눈밭에 핀 아이들 오늘도 단잠 2부 내 마음 환해지는 기억들이 있다 그 많던 골목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달빛의 매화 꽃이었어, 꽃 밥 짓는 법 빨래하는 날 달빛 아래에서 입학식 인형이 좋았다 인형 옷 파는 할머니 이모네 집 눈사람 할머니 손길이 닿으면 보자기 보따리 다락방 나의 살던 고향은 모두의 아기 목욕하는 천사들 호피무늬 잠옷 가족회의 과일 아저씨의 행복 살에 닿는 한 줄기 바람 바람에서 단내가 나는 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조그만 방 스노우맨 만나던 날 불꽃놀이 3부 이런 사랑, 이전에도 있었는지 가물거릴 때쯤 모든 것을 견뎌낼 힘 피노키오 인형 창밖의 별, 내 곁의 딸들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사랑하는 법 따뜻한 냄새 헤아리지 못할 마음 종이가방 청둥오리 세 마리 같은 듯 조금씩 다른 하루 행복한 사람 아이는 자란다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푸른 나무 같고 노란 들판 같다 하굣길 꽃다발 다시 아이가 되고 식은 밥 같은 할머니 가족사진 유리성 공주님 곰 인형 네 개의 붓 간절한 기도 책 읽는 충만한 기쁨 목련 꽃잎 4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살아간다 가난이 우리를 키운 시절 할머니와 토마토밭 오이소박이 첫 그림일기 마음속 한가운데 이 모든 아름다움 까만 김 먼저 떠나보내는 일 오직 사랑만이 수놓기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자란다 여름날의 생일선물 존재하는 것만으로 비 내리는 낙엽 길 너에게 희망을 월드컵 그 작은 이불 하나에 목욕탕 가는 날 서로를 보듬으며 세월의 결 따뜻한 물 미리 누리는 천국 마음이 눈꽃 되는 순간 우리가 꿈꾸는 세상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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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나태주 지음 | 더블북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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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프롤로그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지금 그대로도 1부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참 좋다 그냥 좋아하는 거 하세요 가끔 황망한 날을 만나지요?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세상은 아직도 징글징글 좋은 곳이야 어머니가 첫 번째로 사주신 시집 한 권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우리가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일흔이 넘어도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아들과 아버지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아버지가 아들에게 빚진 일 2부 당신과 오래 세상에 머물고 싶어요 져줄 줄 아는 사람 아내의 첫 시 들으면 기분 좋은 말 너무 늦게 오지 말아요 주저앉았을 때, 나를 일으키는 것들 아내 앞에서 서약하다 삶이 막막해도 이팝나무 꽃은 환장하게 피지요 아내와 사이다 한 잔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하여 아주 특별한 학용품 내가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는 오늘 산을 그렸다 늙은 사람도 늙은 사람에게 배우지요 나는 오늘 밥을 먹었다 수녀님과 가수 나에게 특별한 날, 내가 새로워진 날 3부 기적이란 그 속에 있을 땐 모른다 나는 왜 사는가 사랑하려면 가끔 뒤를 돌아봐야 한다 사는 일에는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어요 풀꽃아 너도 살아서 기쁘냐? 나도 그렇다 나는 낫고 있다, 그 말에 대해 괜찮아, 질 수도 있어 내일이면 오늘 일이 사무치게 그리워져요 암캥이 수캥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병원에서 맞은 아내의 회갑 괜찮아요, 소리 내어 울어도 괜찮아요 아침이 멀리 있어도 아침은 와요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당신과 앞산을 오르는 것도 기쁨 아니겠소 날마다 사는 연습이지요 에필로그 그대도 기죽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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