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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이유리,김서해,김초엽,설재인,천선란 지음 | 자이언트북스
15,800원
14,220원
|
790P
자이언트북스의 앤솔러지 시리즈, ‘자이언트 픽’이 시작된다. 소설들 사이에 그어진 경계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보여온 자이언트북스가 Pick한 빛나는 이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이언트 픽은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라면 그것이 어떤 장르로 규정되든 개의치 않는 독자들을 위한 것이다. SF, 판타지, 순문학. 혹은 문예지, 단행본, 웹 플랫폼…… 출발한 영토는 각기 다르지만, 고유한 빛을 뿜어내는 작가들과 단숨에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는 독자들에게 이 시리즈는 순수한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자이언트 픽은 일 년에 한 번, 매해 첫 달 출간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간을 느끼며 지난해와는 다른 내가 되고 싶은 마음이 출렁이는 시기, 이야기에 담긴 에너지가 불안을 설렘으로 부드럽게 바꿔주리라. 맨 처음 이야기를 읽고 떠올랐던 기억, 기분, 장면들을 간직해두었다가 얼마 후 다시 읽으며 마음의 변화를 따라가보길. 그렇게 한 해 내내 거듭하여 읽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 영원한 클래식처럼, 오래도록 읽고 싶은 앤솔러지 시리즈―자이언트 픽. 2023년의 첫 달, 이유리·김서해·김초엽·설재인·천선란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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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황지현 지음 | 부크럼
17,000원
15,300원
|
850P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우리는 서로를 잊어 가며 또 서로에게 잊히며… 20만 SNS 독자가 기다린 황지현 작가의 차기작 『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매 순간 영롱하게 빛났지만 언젠가는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순간이 되어, 아늑하게 그리워질 날들에 주목한다. 세상에는 내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중 하나는 바로 ‘흘러가는 시간’이다. 시간은 계속해서 우리를 스쳐 가며 우리가 마음을 다해 좋아했던 것들을 하나씩 가져간다. 젊음, 청춘, 눈부신 날들… 하나씩 빼앗기고 남은 건 메마름을 견디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작가는 말한다. 우리는 활짝 만개한 것만을 꽃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꽃의 전개는 봉오리가 열리고 아름다운 잎을 피워 낸 후에, 그것이 시들어 땅 위로 하나하나 조용히 떨어지기까지 전부를 포함하는 거라고. 삶도 마찬가지다. 찬란했던 시절만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니다. 탄생부터 소멸까지, 우리의 인생 전부가 꽃이다. 당신은 짙은 근심과 상실감에 한숨 쉬던 날조차도 꽃이었고, 긴 세월 단 한 순간도 향기롭지 않은 적 없었다. “영영 지속되는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믿는다. 그 힘듦도 슬픔도 쓰라린 추움도 꼭 지나가고 말 것이라고.” 『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에 실린 글은 네 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다. ‘힘내라는 말조차도 무거울까 봐’에는 현실에 지친 이들을 부드럽게 일으켜서 굳세게 살아가도록 지혜를 주는 밀도 높은 글이, ‘내가 삶을 너무나 사랑해서’에는 하루하루 걸어 나가며 마주한 장면들로부터 수집한 통찰력을 찬찬히 풀어낸 글이, ‘아스라이 멀어지는 이름에게’에는 한 시절 안에서 무한히 증폭되던 감정과 이를 상실했더라도 여전히 잔상처럼 몸에 남은 사랑에 관한 글이, ‘우리가 아름답던 찰나에’에는 일상에서 물 흐르듯 스쳐 가는 단상을 섬세하고 다정한 문장으로 포착한 글이 담겨 있다. 작가가 꽃의 생애를 빌려 한 권의 책으로 단정하게 묶어 낸 감각적인 글을 읽으며, 나의 온전한 삶에 벅차도록 설레는 포옹을 건네자.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 모든 이가 평온한 표정을 짓기를. 그리고 그 근심 없는 얼굴로 앞으로의 세상을 고귀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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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현이 지음 | 페이퍼버드
16,000원
14,400원
|
800P
“우리 마음은 아이예요. 마음 약하고 아주 여린 아이.” 오늘도 애쓴 나에게 전하는 작은 행복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에요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왔을 때, 문득 허무할 때가 있다. ‘지금 나는 잘살고 있는 걸까?’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뭘 더 해야 하지 않을까.’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더 잘살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더 해보려고 하지만 이내 금방 지친다. 그럴 수밖에 없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 ‘남들보다 앞서 나가려는’ 이유로 하는 노력은 금방 끝에 다다르게 된다. 오늘 하루,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나에게 “잘했어.” “수고했어.”라고 한마디 건네보자. 누구보다도 고생했고, 힘들었고, 지쳐있을 나를 알아주는 건 ‘나’밖에 없으니까. 《우리는 매일 한 뼘씩 자라날 거야》는 힘든 날들을 버텨왔던 당신에게 이제는 천천히, 쉬면서 나아가도 괜찮다고 전한다. 세상에 못 하고 싶어서 못 하는 사람은 없다. 잘하고 싶고 잘살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지만, 그저 마음처럼 잘되지 않은 것일 뿐인데 그 고생과 마음을 내가 알아봐 주지 않는다면 누가 알아줄까. 작가는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잘했다고, 잘한 거라고, 내일은 분명 조금 더 잘해져 있을 거라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정말 잘한 거라고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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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최백호 지음 | 마음의숲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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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5 작가의 말 16 중력 20 용기(勇氣) 24 작두 32 한 곡의 노래 38 낭만에대하여 44 노래의 팔자 54 쉬다 가면 안 될까 58 살아보기 62 박형준 선배 68 사택(舍宅) 72 촌놈 76 아름다운 세상 86 과객 인편에 중의 적삼 부치기 90 고마버라 94 뿔뚝 성질 100 손익 계산 106 너에게 미치도록 걷다 110 만화 114 강부자 선생님 118 가수 정미조 122 박정자 선생님 126 은인(恩人) 136 Your captain go die 148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56 라이파이 160 나가노 마모루 《파이브 스타 스토리》 166 말로 《재즈싱잉의 비밀》 172 핸드폰 176 효교(孝敎) 182 표절 188 음악 저작권 이야기 196 오빤, 코리언 스타일 206 필리핀 210 동경국제가요제 216 일파만파 224 S대 콤플렉스 230 경계음 234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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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현우 지음 | 히읏
15,700원
14,130원
|
785P
“힘든 하루를 버텨낼 수 있는 건 네가 있기 때문이다. 다행이다. 네가 있어서.”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받아야 하는 꽃처럼 예쁜 당신에게 건네는 문장들 <내 꿈은 평생 당신과 사랑하는 것>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3만 명 이상의 독자들과 소통하는 작가 현우의 사랑 에세이이다. 사랑이 시작되려 할 때, 사랑이 한창일 때, 사랑을 끝내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꿈꿀 때 누구나 겪어봤을 경험과 감정들을 섬세한 문장들 속에 녹여낸 다정한 책이다. 책에는 사랑을 더 잘 준비하는 법, 사랑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법, 그리고 이별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법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람들이 사랑에 관해 오해하고 있는 점들 역시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늘 사랑을 고민한다. 사랑을 하고 싶어 하고, 사랑이 잘 안되어서 힘들어하기도 하며, 사랑에 크게 상처받은 후에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치고 아픈 어느 날이면, 나를 알아주고 안아주는 사람, 사랑이 가득 담긴 말과 행동을 건네주는 사람이 간절해진다. 결국 사람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어디에 있는 어떤 사람이건, 세상에는 나를 나라는 이유로 사랑해줄 사람이 반드시 있을 거라는 믿음을 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도 좋은 사랑,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이 책이 그 믿음들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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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구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19,500원
18,5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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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P
머리말 1부 기후위기 시대의 인간 프롤로그 날씨가 걱정돼 (1) 날씨가 걱정돼 (2) 내 방과 지구 (1) 내 방과 지구 (2) 내 방과 지구 (3) 내 방과 지구 (4) 기후위기 시대의 선택지 플라스틱 러버스 (1) 플라스틱 러버스 (2) 플라스틱 러버스 (3) 플라스틱 러버스 (4) 기후변화의 원인 풍요와 먹방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1)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2)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3)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4)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5)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6) Special Episode. 레시피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7) Special Episode. 좋은 날 Special Episode. 미술 학원 이야기 너와 나의 연결고리 (1) 너와 나의 연결고리 (2)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가 지구별 보고서 힐링이라는 이름의 죽음 2부 공존의 삶을 위하여 게임 유토피아 노동과 지구의 상관관계 (1) 노동과 지구의 상관관계 (2) 노동과 지구의 상관관계 (3) 나는 살아있다 (1) 나는 살아있다 (2) Special Episode. 나의 궁상 절약 이야기 도시 농부 도전기 (1) 도시 농부 도전기 (2)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지구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지구 (2) 집안일은 누구의 일일까? 나는 모순덩어리입니다 나의 실천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에필로그 부록 미공개 외전: 내가 사랑하는 하동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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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김성신, 김유성, 이소희, 이영숙, 전태련 외 지음 | 더로드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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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들어가는 글 part 1 내 곁에 엄마가 있었습니다 엄마, 당신 덕분에 김성신 고통과 시련 앞에 설 때마다 김유성 엄마의 편지 이소희 아직도, 여전히, 주려고만 하는 엄마 이영숙 찬바람이 불면 전태련 퇴근길 만나는 엄마 정혜연 엄마는 밥이다 최서연 나의 또 다른 브랜드명, ‘엄마의 뒷모습’ 최덕분 엄마와 따스한 햇살은 희망이었다 최정선 part 2 꼭 한 번 묻고 싶었습니다 엄마의 깊고 큰 사랑 김성신 이렇게 좋은 날 왜 우세요? 김유성 엄마는 왜 그렇게 살았어? 이소희 자식을 잘 키워내길 바랐던 엄마 이영숙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들 전태련 나의 해방 일기 정혜연 내 나이의 엄마에게 최서연 엄마에게 늘 아픈 손가락이 된 셋째 딸 최덕분 엄마의 빈자리는 서러움이었다 최정선 part 3 상처, 그리고 용서 응답하라 1988 철없던 날들 김성신 용서할 것도 없어. 네가 잘 사는 모습에 모두 잊었어. 김유성 상처 그리고 용서, 아빠 그리고 엄마 이소희 생명을 피워내는 오아시스를 닮은 엄마 이영숙 나도 모르게 닮아갑니다 전태련 검은 대나무숲의 공포 정혜연 엄마의 빗자루 최서연 고양이 오줌과 명태 머리 최덕분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이 너무 먹고 싶었다 최정선 part 4 아주 조금, 당신의 삶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시간에 대한 이해 더하기 김성신 어머니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김유성 엄마와 나 그리고 내 딸 이소희 오늘도 배움의 길을 걷고 계시는 엄마 이영숙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던 엄마를 보고 배웁니다 전태련 나를 업던 엄마의 등, 이젠 내가 감싸 안을게 정혜연 그땐 그랬지 최서연 따뜻한 밥 한 끼와 엄마표 김치 최덕분 엄마와 내 삶은 닮아 있었다 최정선 part 5 내 엄마로 살아준 당신에게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성신 내 어머니로 내 삶에 계셨기에, 세상에 원망하지 않는 것을 배웁니다 김유성 엄마의 열매 이소희 행복의 날개를 달고 우주표 카스텔라 속으로 퐁당 이영숙 엄마!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계시죠? 전태련 엄마의 화단 정혜연 그대를 만나고 최서연 엄마의 네 가지 가르침 최덕분 엄마가 있어 내가 있다 최정선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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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신소율 지음 | 필름(Feelm)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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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추천의 글 프롤로그: 너의 말들로 그때를 내가 버티었다 Talk 1. 그렇고 그런 날, 그럼에도 마음을 채워주는 말들 “모든 감정은 언제나 옳습니다” “여기에 올려놓으세요” “잘 꿰어졌으면 좋겠다” “뭐 해? 보고 싶어” “균형 잡힌 코어의 힘이 쉽게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 “열심히 해서 뭐 해. 잘해야지”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 “일어났구나. 빨리 날 쓰다듬어라” Letter 1. “안녕하세요” Talk 2. 잊지 않으려 다짐하는 무수히 남겨진 말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말썽 부리려고 태어났어?” “MSG 좀 그만 치세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어” “아유, 나도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그게 차별이야, 그게” Letter 2. “오랜만이에요” Talk 3. 조금은 어긋나도 다시금 가다듬는 말들 “마지막으로 쉬어본 게 언제인가요?” “꽃길만 걸으세요” “쏘 쿨” “포기하면 편해” “절대로 쪽팔리게 살지 마” “있을 때 잘했어야 했는데” “볏짚에 머리만 처박는다고 그게 숨어지냐?” “흙이 많은 사주네요” Letter 3. “식사하셨어요?” Talk 4. 마침내 나를 이루는 사이의 말들 “하루의 길이는 물리적 시간이 아니라 감정에 의해 결정된다” “소심하니까 세심하고 섬세할 수 있는 거야” “우린 서로에게 물들었다” “하고 싶은 거 다 해” “Seize the day” “다 괜찮을 테니 안심해” “내가 너를 모를까 봐?” “나도 너무 좋아해” Letter 4. “별일 없으시죠?”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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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장강명 지음 | 위고
12,000원
10,800원
|
600P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은 어떤 동네에 살고 싶었던 걸까 고향이 없는 사람이 쓴 현수동의 역사 권력이 없는 사람이 쓴 현수동의 인물 무속을 질색하는 사람이 쓴 현수동의 전설 밤섬에 가본 적 없는 사람이 쓴 현수동의 밤섬 차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쓴 현수동의 교통 맛을 모르는 사람이 쓴 현수동의 상권 게임에 서툰 사람이 쓴 현수동의 도서관 삶을 사랑한다는 것, 사랑하는 동네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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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이루리 지음 | 북극곰
22,000원
19,800원
|
1,100P
Prologue 읽는 재미와 듣는 재미 『아기 새는 뭐 해?, 『나쁜 씨앗』 5 1. 혼자 먹기엔 너무 맛있는, 그림책과 예술 그림을 읽는 완전한 자유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 19 자유롭게 즐기며 시작하는 미술의 즐거움 『안나의 신비한 미술관 모험』 25 예술이 삶을 아름답게 하리라 『당신과 함께』 31 우리는 모두 예술가 『누구세요?』·『고함쟁이 엄마』 37 그림책 옷을 입은 옛이야기 『마법사의 예언』 43 그림에 펼쳐지는 상상 『우주로 간 김땅콩』 49 2. 여러가지 색 조각들로 이뤄진 삶 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이야 『달 체험학습 가는 날』 57 내 길을 가는 거야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63 배우고 깨우치며 걷는 길 『꽃이 된 로봇』 69 실수하고 실패해야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빨간 주머니』 75 아직 남은 두 번의 기적 『로지의 산책』 81 꿈이었던 작가가 된 체육‘가’ 『우리는 최고야!』 87 별이 반짝일 때와 반짝이는 별을 보았을 때 『마지막 여름』 93 하루하루는 다 다르지만, 하나같이 아름답더라 『우리의 모든 날들』 99 내가 그려가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채워준 『삶』 105 3.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어 행복을 발견하는 기회 『내 머리에 새가 있다고?』, 『고슴도치의 알』 113 바로 지금, 확실한 행복 『화장실 좀 써도 돼?』 119 없으면 없는 대로, 못하면 못 하는 대로 『행복한 곰, 비욘』 125 행복을 꿈꾸며 희망을 찾는 어린이 『나비의 날갯짓』 131 오늘도 열심히 행복한 ‘삽질’을!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137 내가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거야 『노를 든 신부』 143 어디에서 행복을 발견하세요? 『개성을 담는 거리의 예술가』 149 4. 나를 위해, 너를 위해 나를 다독이며 속삭이는 혼잣말 『괜찮을 거야』 157 가장 듣고 싶은 응원의 한마디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161 나는, 너는, 우리는 정말 완벽해 『완벽한 바나바』 167 있는 그대로의 너를 존중해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173 존중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소통 『시인과 여우』 179 말없이 끄덕이는 진솔한 대화 『핑퐁 클럽』 183 5. 세상을 구하는 건 사랑이야 서로를 사랑하는 여기가 천국 『가난한 사람들』 193 밥은 먹었어? 『할머니의 식탁』 199 순수한 사랑만이 할 수 있는 일 『너와 함께』 203 우정과 사랑 『르 데생』 209 나를 돕는 그 누군가 『할아버지의 천사』 215 6. 우리 함께,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을 위해 해님과 달님, 별님도 지키는 『어떤 약속』 233 누구나 슈퍼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슈퍼영웅 지침서』 239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모험 『토토와 오토바이』 245 함께 사는 게 지혜로운 거야 『한 마리 여우』 253 진정한 승자는 아름다운 평화 『제랄다와 거인』 259 자연과 더불어 살 수는 없나요? 『바다야, 너도 내 거야』 263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생명 『엄마, 달려요』 269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어』 275 전철 정기권 하나로 매일 떠나는 아빠의 위대한 모험 『거꾸로 흐르는 강』 219 불행과 절망을 희망과 사랑으로 『아니의 호수』 225 Epilogue 그림책으로 다시 만난 『유토피아』 281 이 책에 나온 책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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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이경 지음 | 하모니북
8,000원
7,200원
|
400P
프롤로그 독특한 회사생활 에피소드 눈물의 첫 퇴사 목요일만 일찍 퇴근 하는 이유 이럴 거면 수습 기간은 왜 있어 느끼하게 왜이래 회사생활의 꽃은 점심시간 가족회사를 기피하는 이유가 있다 꿈 터와도 같았던 곳 벽치는 상사 퇴사 사유를 바꾼 회사 나는 내 마음이 먼저야! 부록 취직, 이직과 관련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이트 모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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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돌멩이 지음 | 하모니북
15,000원
13,500원
|
750P
프롤로그 1. 돌멩이, 존재하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교대생이 학교생활 v-log를 한다면 운빨 임용고시 1부 - 광기의 쭈꾸미 운빨 임용고시 2부 - 눈물 젖은 코다리 운빨 임용고시 3부 - 얼떨떨한 간장게장 한 발자국 세상에 이런 벱은 없는겨 괜찮지 않지만 괜찮고 괜찮지만 안 괜찮은 2. 돌멩이, 구르다 우와! 엄청 어리다! 코로나 학년, 코로나 담임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이 3. 돌멩이와 날씨 <1부 - 햇빛> 운동회와 짜장면 애플데이 요즘애들 눈꽃 엔딩 애정이 담긴… 수다날 <2부 - 비>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득음 둘 다 잘못했는데 왜 우는거니 넵 알겠습니다 (모르겠는데요) 아 미안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국밥과 공개수업 잣같이 구네 누가 떠드니? 쟤요! 종이는 왜 찢니 오해와 이해 <3부 - 바람> 환상과 실제 나도 이러고 싶진 않은데 쉬는 시간이잖아 선생님 체육 시간에 뭐해요? 여기 돌바닥이야 4. 돌멩이, 다시 구르다 실습이 끝났는데요 안 끝났습니다 세 잎 클로버 최종병기 뽀로로 여기 봐 Persona 햇볕 받은 조약돌처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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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류재언 지음 | 라이프레코드
18,000원
16,200원
|
900P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깊은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는 내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그런 대화는 항상 그립고 목마르다. 이 책을 펼친 우리의 대화는 요즘 어떤가? 저자는 서초동 변호사로, 협상전문가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며 인생을 바꾼 대화들을 만났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의 골목 곳곳에서 만난 인연과 나눈 대화를 서정적인 문장과 풍부하고 짙은 표현력으로 정리한 대화 에세이이다. ‘늘 고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저자가 상어와 같은 포식자적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서초동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며 나다운 대화를 해 나갈 수 있었을까. 그리고 온화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까.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일상의 대화를 되돌아보고 스스로와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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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김신지 지음 | 잠비
16,800원
15,120원
|
840P
<평일도 인생이니까>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를 통해 평범한 일상의 특별한 목격자로 사는 법을 노래했던 작가 김신지가, 이번에는 마음속 깊은 호주머니에서 ‘시간’이란 낱말을 꺼내 들었다. 언제부턴가 자신이 “나중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빠서 나빠지는 사람’이 되고 있음을 알아챈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건 오로지 ‘시간’뿐임을 깨닫는다. “산다는 건 용기다. 계속해서 내게 맞는 것을 찾고, 나를 웃게 만들 미래를 선택할 용기.” 원하는 삶으로 건너가기 위해선 손안의 것들을 놓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말이 쉽지, 안정적인 일상에 저 스스로 균열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는 아직 쓰지 않은 용기를 노처럼 붙잡고 꿈꾸던 시간을 향해 힘껏 뱃머리를 돌린다. 이 책은 그렇게 닿은 뭍에서 마침내 만난 것들에 대한 한없는 애정 고백록이다. 애쓰지 않아도 절로 느껴지는 계절의 오고 감, 조금 더 다정해진 엄마와의 통화, 알람 없이 일어나는 아침, 버스에서 앉아 가려고 우르르 뛰는 사람들을 씩 웃으며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넓이……. 시간을 얻고 나서야 그는 비로소 원하던 삶으로 걸어 들어가 원하던 자신이 되어갔다. 성장통을 겪어서일까. 이번 책에서 김신지라는 세계는 “이토록 좋은 글”이라는 김민철 작가의 극찬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한층 더 짙어지고 깊어졌다. ‘삶은 열린 결말’이므로 ‘어디든 갈 수 있어.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 말하는 그가 작가로서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신뢰하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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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쓰지야마 요시오 지음 | 정수윤 옮김 | 돌베개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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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간직하고 싶은 도쿄의 한 페이지를 만나다 “나에게 서점 Title은 누군가의 마음을 반드시 밝게 비춰주는 곳이다.” -임진아(작가) 추천! 도쿄가 사랑하는 서점 Title을 만든 쓰지야마 요시오의 책과 삶 이야기 긴 시간 대형 서점에서 일하다 동네 책방을 열게 된 서점인 쓰지야마 요시오가 생각한 좋은 일, 좋은 삶에 대한 단상을 담은 에세이 『작은 목소리, 빛나는 책장: 도쿄 독립 서점 Title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자기만의 철학, 자기만의 속도로 삶과 서점을 일구어가는 저자가 전하는 “작은 목소리”의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서점 주인으로서 책을 진열하는 자신만의 관점, 서점의 철학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일의 중요성, 출판사나 서점 직원이 아닌, 책을 나르는 운송 노동자들에 대한 조명 등 책과 출판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부터, 북 페어를 위해 센다이에 방문했던 일, 팬데믹 시대에 동네 책방을 운영한다는 것 등 현재 일본 서점인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한국에 『목소리 순례』 『서로 다른 기념일』라는 책으로 소개되기도 한 청각장애인 사진작가 사이토 하루미치의 사진은 Title이 자리한 도쿄 골목의 공기를 전하며 이 책을 펼치는 또 하나의 기쁨을 선사한다. 멀리서 보면 별다를 것 없이 비슷해 보이는 일상일지라도 평범한 하루를 성실히 살아내며 주어진 일을 소중히 이어가는 쓰지야마 요시오의 모습은 꼭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울림을 남긴다. 작고 느린 것을 소중히 여기는 저자의 태도에 스며들어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천천히 음미하며 마음속에 모서리를 접어두고 싶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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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김재진 지음 | 김영사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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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살아 있어서 고맙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김재진 시인 그림 에세이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사랑의 언어 깊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달을 향해 걷는 시인 김재진. 자신의 그림 속 달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처럼 때로는 시로, 때로는 소설로, 때로는 그림으로 삶의 슬픔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을 그려내어 수많은 이들을 위로해온 그가, 자신을 위로해준 상처와 위안의 기록을 담은 그림 에세이 《바람에게도 고맙다》를 출간했다. 시인은 오래 간직해 온 하고 싶은 말을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전하며,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로도 고맙고 벅찬” 순간들을 노래한다. 고요히 날아올라 묵직하게 내려앉는 시인의 독백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깨달음이 되고, 서로를 일으키는 사랑의 마음이 된다. 정목 스님, 유경희 미술평론가가 추천의 글을 붙였다. “세상에 저 혼자 살 수 있는 생명이 어디 있으며 서로 도움받지 않고 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눈을 감고 숨 쉬어 본다. 온몸이 더 먼저 느낀다. 존재한다는 것의 고마움을.” _정목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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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지에스더 지음 | 체인지업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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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지에스더 에세이. 저자는 마흔을 맞이하며 달라지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에 휩싸인다. 특수교사, 두 아이 엄마, 작가로 살아온 인생을 차근차근 돌아본다. 십대에는 어두운 시절을 보냈다. 집에서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부모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십대에는 그토록 바랐던 특수교사가 됐다. 인생에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삼십대는 두 아이 독박 육아로 죽을 만큼 힘들었다. 내면에 비평가를 키웠다. 더 이상 그렇게 힘들게 살 수는 없었다. 나를 이해하는 작업을 해나갔다. 알고 보니 나를 힘들게 한 건 나였다. 새벽에 홀로 깨어 고전을 필사하고 글을 썼다. 그때 쓴 글이 모여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라는 책이 됐다. 이제 사십대인 저자의 인생 목표는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기.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기. 내가 내 편이 되기. 나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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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양동신 지음 | 김영사
13,500원
12,8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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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자신만의 꿈과 인생을 성장시켜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직업 밀착 에세이 시리즈 ‘일일드라마’의 첫 번째 직업 ‘건설 엔지니어’. 처음부터 건설 엔지니어가 되길 소망하지 않았지만 어느새 전지적 건설 엔지니어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 15년차 건설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직업의 희로애락. 중동, 유럽, 아프리카, 서남아, 동남아 등을 다니며 지하철, 발전소, 해저터널, 육·해상교량 등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해온 <아파트가 어때서>의 저자 양동신의 때론 웃기고 때론 눈물 나는 인생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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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김복희 지음 | 달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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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무언가를 남기려고 시를 쓰는 건 아니다. 속절없이 살며, 살아낸 시간을 시로 쓸 뿐이리라. 인생의 꽃같이 아름다운 시절이 그 쓰는 시간에 있으리라.” 공허하고 가난한 마음일지라도 우리에게 새하얀 종이만 있다면 일상은 모든 순간 시가 된다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희망은 사랑을 한다』『스미기에 좋지』 등을 통해 여러 대상과 그를 향한 마음들을 탐구해온 김복희 시인이 흰 종이 앞에 선 모험가에게 되묻는다. “시를 쓰고 싶으시다고요.” 그러고는 곧장 ‘시… 시란 뭘까요’라며 혼자 고민에 잠기고 만다. 그래서 김복희 시인은 시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직접 행하는 시인으로서 시에 대해 말해보고자 자신의 일상 위를 둥둥 떠다니거나 한구석에 스며들어 있는 시(詩)적 경험들을 하나씩 채집하기로 했다. 산문집 『시를 쓰고 싶으시다고요』는 김복희 시인이 메일링 서비스 <복희도감>과 라디오 연재 등을 통해 꾸준히 써온 시에 대한 다양한 면면을 담은 책이다. 책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저자는 시를 쓰고 싶다고 말하는 모험가들에게 흰 종이처럼 새하얀 응원을 보낸다. 누구에게나 살아가며 마음속에 맺힌 이미지가 있고, 공허하고 가난한 마음일지라도 한 폭의 종이는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삶이 흰 종이 위로 겹치는 순간, 삶은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시가 된다. 하지만 그 순간은 우리가 흰 종이 앞으로 가야만, 손마디가 시리도록 새하얀 세계로 내디뎌야만 만날 수 있는 세계다. 그것이 김복희 시인이 시를 쓰고자 하는 모든 이를 ‘모험가’라고 칭하는 까닭이다. 무엇이든 쓸 수 있지만, 써야만 쓰는 존재가 되는 세계. 책을 통해 저자는 조심스럽지만 다정한 손길로 우리의 등을 밀어준다. “나에게서 비롯되어 ‘나를 닮았지만 나는 아닌’ 시를, ‘극복하지 못한 병증으로 빚어진’ 시를, 나도 타인도 베일 듯 ‘위험하게 선명한 존재지만 신비로운’ 시를 쓰고 싶으신가요? 그럼 흰 종이 앞으로 가세요. 여기서는 이제 무엇이든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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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김미영 지음 | 프로방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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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김미영의 <기억의 온도가 전하는 삶의 철학>. 계절마다 느껴지는 분위기, 그리고 그에 따른 온도가 있듯이 저자의 삶의 기억 속에도 각각의 온도가 전해지곤 한다. 기억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삶의 얘기들… 그 진솔한 얘기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어 마음을 비추어 보았고, 그런 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얘기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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